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귀포시 안덕산방도서관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자료실 공간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 1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안덕산방도서관은 준공 후 25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단열 성능을 강화하고 고효율 창호 및 냉·난방기 교체, 태양광 설비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에너지 소요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46% 절감돼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탄소 저감과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한 자료실 공간 개선을 통해 아동자료실을 기존 면적 대비 약 3배 확장하고, 효율적인 공간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덕산방도서관은 공사 기간 동안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전면 휴관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도서관 외부 주차장에 임시자료실을 설치해 3월 23일부터 신간도서 및 희망도서, 책두레 도서의 대출·반납 등 일부 도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만감류 출하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농업인단체와 협력해 만감류 소비촉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시는 2월 10일 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와 함께 교류 지역인 고창군과 장성군을 대상으로 만감류 설 선물세트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레드향 5kg 30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김완근 제주시장은 집무실에서 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소비촉진 취지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와 농업인단체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단순한 판촉을 넘어 지역과 함께 참여하는 소비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설 맞이 만감류 소비촉진을 위해 농업인단체와 연계해 교류 지역인 용인시, 고양시, 고창읍 등을 대상으로 14.3톤의 만감류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읍면동에서는 자생단체와의 교류 지역에 5.2톤의 만감류를 추가 전달하는 등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소비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설 맞이 소비촉진 활동이 단기적인 판로 지원을 넘어, 교류 지역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농산물 소비 협력 모델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시는 2025년 위판 실적을 토대로 주요 어종의 조업 흐름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그 결과 갈치와 고등어는 전반적인 회복 흐름을 보인 반면 참조기는 조업 여건 등의 영향을 받아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2월 누계 기준 제주시 전체 위판 실적은 위판량 2,426톤, 위판금액 2,201억 1,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전체 위판량 2,406톤, 위판금액 1,925억 1,700만 원 대비 위판량 0.8%, 위판금액 14.3% 증가한 수치로 전체 위판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어종별로는 갈치가 조업 여건 개선과 함께 어획량과 가격이 모두 상승하며 2024년 6,437톤·722억 7,100만 원에서 2025년 7,745톤·988억 4,300만 원으로 비교적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고등어도 비교적 안정적인 조업이 이어지며 2024년 2,466톤·54억 4,600만 원에서 2025년 2,652톤·69억 600만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반면, 참조기는 어황 변화와 조업 여건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며 2024년 5,0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3월 1일 자로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영양, 보건, 사서, 전문상담 분야 신규교사 총 128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교사 인사 발령 현황으로는 유치원·초등 교사 15명(유치원 7명, 초등 8명), 중등 교사 63명, 특수학교 교사 32명(유치원 3명, 초등 16명, 중등 13명), 영양교사 5명, 보건교사 7명, 사서교사 3명, 전문상담교사 3명이다. 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준비와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초점을 두고 신규교사의 전문성과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를 원칙으로 이번 인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새 학기 안정적인 교육활동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은 25일 도교육청 및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7일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다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다문화이해교육강사 27명을 대상으로 ‘2026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다문화이해교육강사는 이주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출신 국가의 문화와 음식, 생활 방식 등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이 편견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다문화 감수성을 체득하도록 돕는 문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운영되는 ‘다문화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유·초중고 학생들을 찾아가 운영되며 특히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읍면지역 초·중학교 15개교에는‘다문화 체험의 날’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다른 나라의 가치를 경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연수는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네 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다문화교육의 철학(교육의 의미와 방향 정립) ▲전문가 역량 강화(강사의 기본 자질과 교수·학습 전략) ▲실전 대응력(교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글로벌 교육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 및 호주 뉴잉글랜드대학교와 연계한 ‘해외대학 화상 수업’ 3개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영어 자기소개서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45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대기고등학교·대정고등학교·대정여자고등학교·삼성여자고등학교·서귀포고등학교·서귀포여자고등학교·세화고등학교·제주외국어고등학교·제주제일고등학교·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표선고 등학교 11개교 소속으로 제주 전역에서 고르게 선발돼 국제 교육 체험 기회를 가졌다. 호주 뉴잉글랜드대 2개 과정(24명, 1월 27일~2월 3일)과 미국 하와이주립대 1개 과정(21명, 2월 3일~6일)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 교수진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실시간 온라인 화상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단순 강의 청취를 넘어 쌍방향 수업과 학생 주도 발표·토의를 병행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수업은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과학계열을 아우르는 통합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와 사회정서교육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6 사회정서교육 설명회를 제주학생문화원에서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교육 역점과제인 사회정서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설명회에서는 박혜민 서귀중앙여중 교사가 사회정서교육으로 읽는 2022 교육과정을 주제로 왜 사회정서교육인가?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중심으로 강연을 한다.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모든 학생들의 마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회정서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학생 심리정서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급별 최소 6차시 이상 사회정서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개발한 중·고등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음 단단 프로그램과 교육부가 개발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자료(초중고)를 보급하여 학교 현장에 사회정서교육이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생명존중교육, 인성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기존 교육과정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사회정서교육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지역사회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2026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교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보호자, 시민사회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인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위해 도교육청은 올해 ▲선도학교 확대 ▲마을교육공동체 운영단체 다양화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현장 지원 강화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마을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변화를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학교-온(溫)마을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해 선도학교를 17개교에서 21개교(초 15, 중 4, 고 2)로 확대하고 총 1억 6800만 원(학교당 800만 원)을 지원, 교과와 자유학기제에서 마을 인프라 활용 주제 탐구 학습을 운영하며 선흘초등학교 ‘볍씨학교’와 종달초등학교 ‘연 그리기 프로그램’ 등의 사례는 자료집으로 제작해 도내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과정을‘기본’과‘심화’로 구분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구축하기 위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마련된 시행계획은 언어폭력 증가와 학교폭력 피해의 저연령화 추세에 대응해 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초등 저학년부터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교육청은 3대 핵심과제로 ▲학교 자체 예방 역량 강화 ▲일상 속 화해와 관계 회복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등으로 설정하여 학교폭력을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자체적인 예방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신학기 초 피해 학생에게 도움을 주는 ‘방어행동 실천 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바른 언어 사용 및 딥페이크 등 신종 폭력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과 학교폭력예방 선도학교를 10개 학교에서 20개 학교로 확대해 학생 주도의 예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또한 초등 저학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기후변화와 축산물 개방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스마트 축산 전환과 친환경 축산 구현을 위해 올해 4개 분야 68개 사업에 총 2,089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산 정책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축산물 가격 변동과 사료비 상승에 따른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축 분뇨로 인한 환경 문제를 관리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축종별 맞춤형 육성으로 경쟁력을 높인다. △고품질 한우산업 육성 △젖소 능력 개량 △양돈 인공지능(AI) 번식 관리 시스템 구축 △말산업 육성 △곤충산업화지원 등 35개 사업에 236억 원을 투입한다. 고품질 생산 기반을 확충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폭염·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축산시스템도 구축한다. △축사시설 현대화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가축재해보험 지원 △축사 전기안전시설 보수지원 등 7개 사업에 380억 원을 투입한다. 재해 대비 안전망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으로 생산비 절감을 도모한다.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축산 육성에도 힘을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