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6월 12일, 최은옥 교육부 차관 등과 함께 한양대학교(서울)에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대학 관계자 및 참여 기업, 교육생 및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첨단분야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양대학교는 현대NGV, 세일즈포스, 솔트룩스 등과 함께 인공지능(AI)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엠엑스, 모티브랩 등과 함께 반도체 인공지능 융합(AX) 부트캠프도 운영 중이다. 먼저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부트캠프의 교육과정 중 하나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 트랙 주행 및 로봇 물품 이동 인공지능(AI) 학습 시연을 참관했다. 또한 부트캠프 참여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자동차 정비 스티커 검출 및 판별 시스템’, ‘산업데이터를 시각화한 수익 분석·관리 모델’에 대한 발표를 청취했다. 구 부총리는 시연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부트캠프에서 이수한 교육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지속적으로 인공지능 활용을 접목해보기를 당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교육부는 6월 12일 ‘강원’ 지역을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의 ‘부산,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남’은 변경 지정(규제특례 내용·대상 추가)하여 총 16건의 규제특례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특화지역 제도는 지방대학이 지역 특성에 맞게 혁신할 수 있도록 신청 지역(신청대학에 한함)에 한시적(4년+2년)으로 규제를 완화 또는 배제하는 특례를 부여하는 것으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부터 운영됐다. 이번 특화지역 지정은 2025년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에 한정하여 부여했던 특례를 비수도권 대학으로 확대하고, 대학-전문대학 간 공동학위 수여가 허용되는 신규 특례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규제특례의 분야별 중점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학사 제도’ 관련 현재 대학과 전문대학이 공동 교육과정 운영 시 학점 교류 형태의 제한적 협력만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 특례(충남대, 국립공주대)로 전문대학이 공동 교육과정에 맞게 설계된 ‘전공심화과정’을 인가받은 경우, 해당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학사학위를 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6월 12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미래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 특성화 전략”을 주제로 제6차 미래교육 차담회를 개최한다.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국민주권 정부의 지방우대 기조에 발맞춰, 교육부는 강점 분야 중심으로 대학별 역할‧기능을 조정하며 경쟁력 있는 지역 대학을 육성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6차 미래교육 차담회는 국립대, 사립대, 전문대 등 대학 유형별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인구구조 변화, 저출생, 지역 소멸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대학의 역할을 어떻게 재정립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5극 3특 성장엔진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의 변화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지역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학별 강점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5극 3특 성장엔진 분야와 연계하여 대학별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이 국가균형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잇는 '도산서원 행복 투어'를 운영한다. 최근 가족 간 대화 감소와 정서적 거리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 관계 회복과 심리·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6월 13일(토)과 6월 20일(토) 두 차례 운영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40가족이 참여한다. 참가 가족들은 안동 도산서원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학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공감이 필요한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회복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가족들은 퇴계 선생의 삶과 정신을 배우는 탐방 활동과 함께 가족 탐방 미션, 가족사진 촬영, 가족 약속카드 만들기, 도산서원 모형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하는 경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12일 대구미술관에서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신설된 ‘미술관 연계 교사 직무연수’와 ‘대구 학생작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미술관 개관 15주년 특별전 《서화무진》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현장 교사들에게는 동시대 미술에 대한 교육적 접근법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매체를 탐색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참가 대상별 특성에 맞춰 같은 날 미술관 내 각 교육실과 전시실에서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초중고 교사 43명이 참여하는 연수(서화무진, 작가의 창으로 본 동시대 미술의 대화)는 특별전 관람 후 전시 참여 작가인 ‘이재훈’ 작가와의 직접적인 워크숍으로 이어진다. 교사들은 작가의 조형 언어를 탐색하고,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미술관 기반 감상 교육 모델을 모색하게 된다. 같은 날 진행되는 학생 작가 워크숍 '보는 손, 만드는 눈'에는 대구 학생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초중고 학생 작가 15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2026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 발대식을 오는 13일 행복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해외 방문을 앞둔 인솔자 18명과 참가 학생 86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공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다. 2024년도 시작된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은 학생들이 해외 현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 시교육청은 서류심사, 면접 및 오디션을 거쳐 ▲언어 ▲K팝 댄스 ▲전통음악 ▲태권도 ▲조리 분야에 재능을 가진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86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은 전통음악과 K팝 댄스 분야 대표 학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개요 및 해외 활동 내용 소개가 진행된다. 이후 국가별 협의회를 통해 방문 일정과 현지 프로그램 운영 방안, 안전관리 계획 등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선다. 본 해외 방문은 9월에 3개 국가로 진행된다. 호주는 9월 12일(토)부터 18일(금)까지 시드니를, 미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월 13일 오후 2시 대륜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자 맞춤형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현직 진학전문교사들이 지난 6월 4일(목)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교육 수요자들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요자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무분별한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설명회는 먼저 대구지역 진학전문교사가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성적 분포와 영역별 특징, 수시 지원 전략 수립 방안 등을 안내한다. 이어 지역 주요 대학의 전형 방식 및 변경 사항, 계열별 유의사항 등을 소개하는‘대구·경북권 대학 수시모집 분석’을 진행한다. 또한, 수도권 진학전문교사가 지역의사제에 따른 의대 모집인원 변화, 계약학과 부상, 자연계열 수험생의 사회탐구 선택 확대 등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12일 안성·평택·화성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이어가며 “교육청과 지자체의 벽을 허물어 지역 교육현안의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은 지난 10일 고양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시작한 뒤 파주에 이어 이날 안성·평택·화성으로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경청투어는 당선 이후 경기교육대전환의 과제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됐다. 안 당선인은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학교장, 지역 교육 관계자 등 교육주체들을 만나 지역별 교육 현안과 제도 개선 요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마다 다른 현안이 제기됐지만,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 통학 지원, 특수교육과 느린학습자 지원, 진로진학 체계, 학교시설 개선 등 학생 생활과 직접 맞닿은 과제가 공통적으로 논의됐다. 안성에서는 공도지역 과밀학급과 고등학교 신설, 급식·통학, 이주배경 학생 지원, 진로진학 체계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평택에서는 느린학습자·특수교육 지원, 통학 안전, 신도시 학교 신설, 학교시설 개방, 지역 교육자치 강화 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수업 연구 문화 조성과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수업성장지원가 역량강화 연수’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업성장지원가’는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발맞추어 학생중심수업을 활성화하고, 학교 안팎에서 교사의 수업 성장을 돕는 전문 지도 인력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중심 장학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2개 기수로 나누어 진행된다. 1기는 6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2기는 7월 3일(금)부터 7월 4일(토)까지 운영된다. 연수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수업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성찰을 돕는 수업 코칭 기법 △동료 교사와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활성화 방안 △현장 교사의 고민을 해결하는 맞춤형 수업 컨설팅 전략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코칭 등이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코칭’ 과정에는 공주교대 박태호 교수를 초빙해 인공지능 기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3일 춘천교육대학교와 6월 20일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에서 ‘2026년 강원독서토론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학생들의 독서 기반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협력과 배려의 토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초등학교(5~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별 3인 1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학교는 자유도서를 읽고, ‘소통과 공감으로 공동체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실천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본선대회는 조별 리그전과 준결승·결승전 방식으로 운영되며, 고등부 결승전은 공개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영서권과 영동권으로 나누어 운영해 지역별 학생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각 권역·학교급별 최우수 1팀은 교육감상을 수상하며, ‘제2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한마당’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우수 및 장려팀 학생에게는 전국독서새물결모임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학교 독서토론교육을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