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유종운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지난 12월 14일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등 소외계층 60세대를 대상으로'2023년 사랑 愛 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와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 소외계층에 김장 김치 지원 및 안부를 전하고 있다.
권중철 영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미경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을 돌아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