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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월)

[광복80년 KTV 대기획 시리즈]국민과 함께한 광복 80년, KTV에서 빛난다!

광복 이후 80년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대규모 기획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한민국 정책전문채널 KTV 국민방송은 광복 80년을 맞아 대규모 기획 시리즈를 선보인다. 광복 이후 80년 동안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해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찬란한 순간들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광복의 의미와 민족적 자부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미래세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핵심 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 ‘빛나는 시간들, 대한민국 영광의 20장면’이다. 8·15 광복, 2002 한·일 월드컵 4강, 한류 열풍, 우주개발 등 현대사 속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긴 순간들을 총 21편의 다큐멘터리로 구성했다. 일본, 중국 등 해외 취재와 다양한 셀럽들의 참여로 역사적 통찰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재미도 더했다. 내레이션은 성우 김상현이 맡아 친근한 분위기를 살렸다. [8월 매주 화,목 20시 30분]

 

 

‘광복80년, 국민이 뽑은 최고의 순간’ 2부작 토크쇼도 편성된다. 진행은 아나운서 한석준, 문화평론가 김헌식, 한국사 강사 은동진이 맡고, 2030세대 방송인 김기환, 4050세대 배우 임성민, 6080세대 모델 한성택 등 세대별 인물이 출연해 각 세대의 시선에서 기억에 남는 역사적 장면을 추억한다. [8.5. 화요일 20시 30분]

 

‘그때 그리고 지금, 신문화영화’ 시리즈는 10분 분량 총 30편으로 구성된 기획물로, 광복 후 80년간의 과거와 현재를 사회적, 문화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며 현재 방영 중이다. [매주 토요일 18시 40분]

 

 

KTV 광복 80년 대기획 시리즈에는 AI 기술을 도입해 방대한 영상 자료를 기반으로 보다 정제되고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책 홍보 기능을 넘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KTV의 이번 기획은 광복 80년을 맞아 단순한 기념을 넘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공공 채널로서 사명을 다짐하는 문화 콘텐츠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모범사례로 평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