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2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5주간 「2025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이 개최됩니다! 617개사 17,407개 품목 할인상품을 확인하세요.(추가 모집 중) - 평균 할인율 10.1% ① 할인가격으로 비회원(국민 또는 기업)도 구매가 가능해요! (일부품목에 한함) ② 기관에서 많이 구매하는 세부품명의 할인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③ 종합쇼핑몰 검색페이지 또는 할인행사 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쉽게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어요. · 기관은 센스있는 예산집행 · 기업은 제품 홍보와 실적 향상 · 국민 또는 기업은 기분 좋은 쇼핑 · 서로가 윈-윈 (Win-Win) 하는 상생세일 2025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 지금 종합쇼핑몰에서 확인하세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모바일 앱을 통해 보증 이행 청구부터 보증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임차인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대한민국 임차인 모두 주목! HUG 전세보증이란?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 보증이행 청구로 이사와 동시에 전세금을 지급받는 서비스 ■ 더 간편해진 비대면 서비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임대차 계약이 끝나고 1개월이 지나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 · 임대차계약기간 중 경매 또는 공매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 이 중 1개 이상 해당 시 주택임차권등기 경료*(등기부등본상 기재) 후 청구 가능 *단 임차권등기 결정문 제출로도 이행심사를 진행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이행심사 완료 전까지 주택임차권등기 등재 필요 ■ 보증이행 청구 전 준비서류 · 확정일자부 전세 계약서 · 전세계약 종료(해지) 증빙자료 · 임차권등기명령 결정문 · 부동산등기부등본 · 주민등록표 초본 · 기타 서류 ■ 모바일 보증이행 청구 절차 1. 관할 관리센터 조회 ① 나의 보증상품에 맞는 '이행청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국의 06년생 주목! 지금 바로, 달력에 3월 6일 동그라미해요! 뮤지컬, 연극, 대중음악 콘서트 등 공연·전시 관람비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이 시작됩니다. 올해는 오직 2006년생만 가능!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 지원 내용 · 지원 대상 : 2006년생(만 19세) · 지원 금액 : 1인당 연 10~15만 원(지역별 상이) · 사용 가능처 : 인터파크 티켓 / YES24 티켓 ■ 신청 기간 2025년 3월 6일 ~ 5월 31일 (지역별 예산 소진시 해당 지역 발급 마감) ■ 자세한 내용 ·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 인스타그램 @youthpass19 · 카카오톡 채널 '청년문화예술패스' 검색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월 28일 조셉 윤(Joseph Y. Yun) 신임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한미 양국 간 과학기술·디지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상임 장관은 한국과 인연이 깊은 윤 대사대리의 부임을 축하하며, 한미 동맹에 있어 과학기술과 디지털이 중요한 한 축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간 한미 양국 정부, 연구자 간 지속 확대되어 온 과학기술·디지털 분야 협력들이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로도 차질 없이 지속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주한미국대사관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에, 윤 대사대리는 한미 과학기술·디지털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더욱 강화해 나감에 있어 대사관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8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대회의실(서울 광화문)에서 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협회·단체 및 기업지원기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통신기술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보통신기술 수출이 작년에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지만, 최근 미국 정부의 보호무역 강화 등 세계 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 고조로 국내 정보통신기술 수출 여건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 수출 관련 기관들과 수출 동향을 점검하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보통신기술 수출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보통신기술의 각 기술분야에서 기업과 접점을 갖고 정부와 협력하여 산업진흥 역할을 담당하는 협회 및 단체와 수출지원 전문기관 등 18개 기관에서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 시작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이재영 실장이 발제하여 세계 시장 여건 및 국내 정보통신기술 수출 전망을 공유하고, 불확실성 속에서의 위험요인과 기회요인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정책 화두를 제시했다. 이어서, 과기정통부가 정보통신기술 수출 활성화 정책 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3월 5일, 오늘날 정보 사회를 더욱 고도화할 기술인 ‘반도체’ 분야를 다루는 전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이름은 '현대 전자 문명의 기반, 반도체'로서 학생은 물론이고, 성인들의 관심도 높은 분야인 만큼 과학기술에 관심 많은 성인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현대 전자 문명의 기반, 반도체' 전시는 반도체의 개념부터 제조 공정 그리고 응용까지 반도체 분야의 폭넓은 내용을 다루면서도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정보를 처리·저장하는 반도체의 면모를 강조한다. 이번 전시는 모두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칩, 반도체’로서, 반도체의 핵심인 ‘트랜지스터와 집적회로’를 소개한다. 생활에서 마주하는 전자기기 속 다양한 반도체들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돋우고, 분해된 전자기기를 통해 다양한 반도체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형 반도체 절개 모형을 통해 반도체 내부 구조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디지털 정보의 단위인 0과 1을 구현하는 소자인 트랜지스터의 원리도 살펴볼 수 있다. 두 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울시와 시립대는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 다양한 빅데이터 활용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하여 2월 27일 16시,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 데이터 활용 협력 강화를 위한 서울시-시립대 MOU을 체결하고 6월 중 시립대에서 지자체 최초로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첫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AI 및 빅데이터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이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이 국가 경쟁력 확보의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서울시가 보유한 방대한 공공데이터와 서울시립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데이터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활이동 데이터 해커톤(서울시립대 슈퍼컴퓨터 활용) ▲특성화고 대상 빅데이터 분석교육(빅데이터캠퍼스 활용 고교 맞춤형 교육) ▲창업경진대회(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데이터 활용)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멘토링(빅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과 같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관세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종이서류 제출 없이 태블릿을 활용하여 수입검사를 처리하는 ‘모바일 수입검사’를 전국 세관에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관 검사자는 현품과 수입신고 내용을 대조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민원인으로부터 종이로 제출받았으나, 앞으로는 전자문서 형태로 제출받아 수입검사 현장에서 태블릿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작년 12월부터 약 3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전자서류 정상수신 여부), 사용 편의성도 보완한 상태다. 모바일 수입검사가 정착되면 신고인이 종이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세관을 방문하던 불편함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종이서류 출력 및 서류 보관 비용 등 연간 약 100억원의 비용절감이 예상된다. 또한 사무실에 복귀하여 검사 결과를 등록할 필요 없이, 검사 현장에서 검사를 마치는 즉시 통관심사를 완료할 수 있어 통관소요시간도 최소 일 1~2시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관 환경을 구축하고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방지하기 위한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월 27일, 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뒤영벌 스마트 생산업체를 찾아 생산 현황을 점검한 데 이어 뒤영벌을 사용해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농가를 방문, 뒤영벌의 화분 매개 효과를 확인했다. 이날 권재한 청장이 방문한 업체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뒤영벌 대량 사육 기술을 이전받고, 스마트 사육시설 신기술 시범사업에 참여해 연간 2만 벌무리(봉군)를 생산하고 있다. 권 청장은 스마트 기술로 뒤영벌 생산 환경이 정밀하게 제어되는 현장을 점검한 뒤 뒤영벌 생산업체, 청년 농업인, 지자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뒤영벌 생산기술에서 개선할 부분, 지원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권 청장은 고품질 뒤영벌을 효과적으로 생산하는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양질의 여왕벌이 공급할 수 있도록 계통육성과 보급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뒤영벌 생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농촌진흥청이 개발‧보급한 뒤영벌 표준 이용 기술을 적용,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농가를 찾아 뒤영벌 사용 효과와 농가 수급 상황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월 28일 ‘제30차 연구개발 미소공감’으로 현대자동차의 의왕연구소(경기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37)를 방문하고 첨단로봇·제조 분야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수립 중인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개발 투자방향(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첨단로봇·제조 등 국가전략기술 관련 정부연구개발 지원방향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조업은 우리 경제 발전의 근간이자 혁신성장의 원천이다.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첨단제조 분야에서 특히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첨단로봇·제조 핵심기술 확보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부연구개발 정책 및 투자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