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시대의 설계자, 교육전문직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교육, 지역 특화 교육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습자 주도성을 높이는 학교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세계교육 표준을 지향하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6년 유초등교육과 주요 업무 계획을 비롯해 각 과의 핵심 정책을 공유하며 경북교육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함께 살펴봤다. 또한 교육전문직원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교육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교육전문직원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초등 교육전문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따뜻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광주 학생들이 사이버폭력 예방에 직접 나선다. 광주시교육청은 디지털 환경에서 증가하는 사이버폭력에 대응하고 학생 주도의 예방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모든 초·중·고에 학생 사이버 방범단 ‘NET-잇다’를 도입한다. 각 학교들은 5명 규모로 학생 사이버 방범단을 구성하고, ▲사이버폭력 예방 및 근절활동 ▲사이버폭력 감지 및 개선활동 ▲사이버폭력 피해학생 후속지원 ▲사이버도박 예방 및 근절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사이버 방범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월간 미션’ 방식으로 사이버 폭력 예방활동을 수행하고 공유하며 사이버 폭력 근절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사이버 폭력 예방 웹 소식지 발간, 사이버 폭력 예방 주간 운영, 연합 캠페인, 온라인 순찰 활동 등을 벌이는 한편 광주시경찰청과 연계해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 폭력 예방 골든벨 대회’도 개최한다. 또 시교육청은 사이버 폭력 예방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확산하도록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0개교 등 30개교를 선정해 사이버 폭력 예방 학생 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12일 나주 진로진학센터에서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전남 통합추진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관련 업무와 실무협의체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통합 과정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통합 준비 체계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 실무준비단, 전남 통합추진단은 단계별 추진 일정과 과제, 분야별 역할 분담, 협의·점검 체계 등 교육행정통합 업무 로드맵을 협의했다.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 양 기관은 1차 실무협의체에 ▲정보시스템 통합 ▲자치법규 정비 ▲조직·기구 및 정원 설계 ▲교육재정 및 공유재산 통합 관리 체계 구축 ▲교육정책 중 교육과정 등 분야를 우선 포함하기로 했다. 이 밖에 정례협의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교육행정통합이 안정적으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2일 나주에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제2차 협의회를 열고, 현장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업무 추진과 실무협의체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과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통합 준비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향후 교육행정통합 추진의 큰 틀이 될 업무 로드맵의 구성 체계를 협의했다. 로드맵에는 단계별 추진 일정과 과제, 분야별 역할 분담, 협의·점검 체계 등이 담긴다.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 양 기관은 1차 실무협의체 구성 분야로 ▲ 정보시스템 통합 ▲ 자치법규 정비 ▲ 조직·기구 및 정원 설계 ▲ 교육재정 및 공유재산 통합 관리 체계 구축 ▲ 교육정책 중 교육과정 분야 등을 우선 검토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교육행정통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협의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감사․청렴 담당 공무원과 감사인력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교육원 맞춤형 감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사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사 전문 지식 습득을 통해 감사업무 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감사교육원 교수진이 직접 출강하는 위탁교육 형태로 운영됐으며, 총 1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계약 및 지출 감사사례 △감사보고서 작성 방법 △감사 저항 극복 방법 △공공감사법의 이해 △정부 회계제도 및 회계검사 접근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감사의 기획부터 처분까지 감사 단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감사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감사는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절차가 아니라 기관이 더욱 공정하고 투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 청강홀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장·교감, 늘봄지원실장 등 교육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공동학교* 및 공적 돌봄 정책 연구 발표회’를 개최한다. '경남 공동학교와 공적 돌봄, 학교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작은 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 가능한 돌봄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정책연구 발표에서는 지역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핵심 정책 모델을 소개한다. 먼저 ▲김경희 경남대 평생학습연구센터장(교수)이 의령 지역 공동학교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학교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경남형 공동학교 표준 모델’을 발표한다. 이어 ▲김현수 국립창원대 교수가 밀양 ‘다봄’과 남해 ‘아이빛터’ 등 지역 맞춤형 돌봄센터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공적 돌봄 체제의 발전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지는 2부에서는 ▲‘경남 미래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화두로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전진석 부교육감이 3월 12일 대전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재해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직접 살피고 시설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비 5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공사장과 급식실, 교실 등 학생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학생들의 이동 동선 내 안전 위협 요소를 확인하고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의 안전 및 이용 편의를 반영한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조치 계획을 수립하여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은 “교육시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설물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교육·연구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두 기관의 상생 발전을 돕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상호 발전적인 교육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은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낭독과 서명에 이어, 구체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두 기관은 독서교육 정책을 핵심 협력 과제로 정했다. 경남교육청의 ‘언제나 책 읽는 학교’와 인천교육청의 ‘읽걷쓰(읽기·걷기·쓰기)’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발전 노력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독서교육 추진 협력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운영 ▲기타 교육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 등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시·도교육청의 경계를 넘어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일 아산 신창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입국 초기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 통합 충남다우리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 '충남 최초의 이주배경학생 전용 공립형 대안학교 출범' ‘충남다우리학교’는 최근 충남 지역 내 이주배경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겪는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 학습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된 충남 최초의 초·중 통합 공립형 대안학교다. 입국 초기 학생들에게 단순한 한국어 교육을 넘어 ▲교육과정 연계한 집중 한국어 교육 ▲기초학력 증진 프로그램 ▲한국문화 이해 교육 ▲심리 상담 및 정서 지원 등 통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정 기간 집중 교육을 받은 후 원적 학교로 돌아가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전환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말이 안 통해 걱정했는데… 이제 설레요” 학생·보호자 큰 기대' 이날 입교식에는 학생과 보호자, 교직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학교생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입교한 한 학생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곳에서 한국어를 배우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새 학기를 맞아 청주 새터초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해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새 학기 초 학생들의 식중독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급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건영 교육감이 직접 급식 시간에 맞춰 학교를 찾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점심 배식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오렌지를 나눠주며 새 학기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으며 급식에서 만족하는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묻는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했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새 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관리 상황을 살피고 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과 건강, 생활습관 형성까지 책임지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학생들이 매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새 학기 동안 학교 현장 방문과 급식 위생 점검을 이어가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