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안정적인 교육행정 통합을 위해 교육부에 4대 핵심 과제를 공식 건의하며 본격적인 중앙정부 협의에 나섰다. 양 교육청은 13일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행정체제 통합 협력회의’에 참석했다. 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양 교육청이 함께 참여한 첫 실무 협의로 통합특별시 출범을 대비한 주요 추진 일정과 교육행정 통합 추진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교육청은 교육행정 통합의 성패가 중앙정부의 지원 의지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하며 ▲ 통합특별법 시행령에 현장 의견 반영 ▲안정적 교육재정 및 교원 정원 확보 ▲나이스(NEIS), 에듀파인 등 행정시스템 통합 프로그램 개발 지원 ▲ 사전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했다. 양 교육청은 이번 협력회의를 시작으로 교육부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교육 자치가 강화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남·광주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행정 통합의 성공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행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늘봄학교와 학력향상 정책을 중심으로 공교육을 강화한 결과 사교육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의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전북의 초·중·고 학생 사교육 참여율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낮은 66.4%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평균 사교육 참여율이 75.7%를 기록한 가운데 전북에 이어 전남(68.1%), 강원(69.9%) 순으로 낮았다. 사교육 참여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82.6%)이었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해 5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전북교육청은 이런 변화의 배경으로 전북형 늘봄학교와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공교육 강화 정책을 꼽고 있다. 전북형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방과후 시간에 다양한 교과·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의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참여율과 만족도가 3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공교육 중심 방과후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12일 의정부시와 구 고산초등학교(폐교) 2호동을 활용한 학교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휴 상태로 남아 있던 폐교 시설을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중심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학교 또는 폐교 부지에 교육·돌봄·문화 기능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사업으로, 학생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공공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학교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 자료·정보 상호 공유 및 마스터플랜 수립 ▲ 폐교 시설 공동 활용 및 사업 추진 방안 마련 협조 등이다. 또한 구 고산초등학교 1호동에는 지난 1월부터 학교지원센터가 설치되어 특수교육 지원 및 학교시설 개선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학교복합화 사업 추진과 연계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실무 협의를 통해 구 고산초등학교 2호동의 공간 활용 방향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원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역량체계 기반 ‘경기형 교원 연수 체계’를 구축한다. 도교육청은 13일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지역 대표 초·중등 강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원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역량체계’ 이해와 현장 적용을 위한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원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역량체계’를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첫 단계로, 교육지원청과 지역 강사가 역량체계를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연수 운영 담당자, 초·중등 강사로 나눠 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체계의 탐색, 설계, 성찰의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단위 교원 연수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 교육역량과 김태석 과장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확산 속에서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구축하는 역량체계를 바탕으로 경기교육 현장에 적합한 교원 연수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교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3일 동서울대학교에서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교육 모델 ‘경기도제학교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담당 교원과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의 비전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교 학교 현장의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기존 ‘경기도형 도제학교’를 지역 연계 상생형 직업교육 모델인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로 발전시켜 학생 재능 발굴과 미래 설계 지원을 강화하는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는 ▲(Global Foundation) 글로벌 역량 기반 구축 ▲(Inter-regional Cooperation) 지역 협력 강화 ▲(Future Oriented) 미래 지향적 교육체계 ▲(Trend Industries) 미래 산업 중심 교육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현재 12개 지역 20개 직업계고에서 36개 과정의 경기도제학교를 운영 중이며, 상반기에 4개 학교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 융합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 관내 유, 초, 중, 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시흥 지역교육협력 정책 이해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장, 교(원)감, 교원 등 대상을 구분하여 정책 이해, 실무 지원 등 필요한 내용을 초점화하여 3일간(3월 5일, 9일, 12일) 운영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협력의 중심인 경기공유학교의 체계와 철학을 이해하고 단위학교에서 학생맞춤교육을 위해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시흥공유학교 프로그램과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여 구성된 시흥 학교-마을 교육협의회 등 시흥만의 지역교육협력 정책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발전할 방향을 제시했다. 교원들은 “학생의 수요을 바탕으로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과의 연계가 필수적이지만 학교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다양한 학교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학교 특색에 맞는 깊이 있는 배움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의 어려움과 필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편리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12일 의왕시와 함께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왕시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거리 배정 및 대중교통 부족 등으로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통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됐다. 양 기관은 노선 부재 또는 환승으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내손·청계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학교를 잇는 순환형 통학버스 사업 추진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편의성과 안전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해당 버스는 의왕시 내 최초로 도입되는 학생 전용 순환버스로, 등·하교 시간에 2개 노선, 버스 2대가 운영 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내 시범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노선 분석 ▲학생 통학 경로 파악 ▲학생 통학 수요조사 등을 기반으로 업무 분담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숙경 교육장은 “의왕시와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1일자로 취임한 이경애 교육장이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관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 방문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교육활동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학교 현안과 교육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학교별 교육 여건과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교육지원청 정책과 지원 사업에 반영하여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공동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경애 교육장은 “취임 이후 관내 모든 학교를 방문하며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본청 협의실에서 전산거점교육지원청(9개 청) 정보팀장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제1회 전산거점 운영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산거점교육지원청은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 화천, 홍천, 횡성, 정선 등 9개 교육지원청으로, 거점 관할 지역 학교의 정보화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6년 전산거점 기본계획’에 따른 도교육청의 정보화 정책을 공유하고, 주요 정보화 정책 사업에 대한 현장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디지털 혁신, 개별 맞춤형 교육 도약’을 목표로 하는 강원교육 미래화 전략을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주요 정보화 정책을 교육 현장에 전달하는 전산거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산거점교육지원청 중·장기 운영 로드맵’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승욱 학교지원과장은 “디지털 교육체계 전환의 목표는 결국 학교와 학생인 만큼, 관련 정보화 정책을 일선 교육 현장에 얼마나 효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3월 13일 오전 10시,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6 교육지원청 문화교육 업무담당자 인공지능(AI) 활용 공동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년 문화교육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독서·인문교육 및 어린이 놀이문화 △학교도서관 및 지원센터 운영 △학부모 지원 사업 등 문화교육 전 영역에 대한 주요 사업과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각 사업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효율화와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정책 담당자의 디지털 이해도와 실무 적용 능력이 학교 지원의 질을 좌우한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연수를 통해 문화교육 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높이고, 지역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지원하는 중추 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업무 역량을 내재화해 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는 실질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