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2026학년도 경남 돌봄·방과 후 학교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새롭게 도입하고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여,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새롭게 도입하는 ‘초등학교 3학년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은 이번 정책의 핵심 과제다. 이용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1인당 연간 최대 48만 원(분기별 12만 원)을 이용권(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받아 교내 방과 후 프로그램 수강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지원금은 기존의 자유수강권과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어 사교육비 부담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만,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예산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학교별 출석 기준을 달성한 학생에게만 다음 분기에도 지원을 계속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설계했다. 학기 중뿐만 아니라 방학 중에도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정책을 연계하여 추진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충북의 사교육비가 충청권 시·도 가운데 가장 낮고, 사교육 참여율 또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사교육비 전국 평균보다 크게 낮아 조사에 따르면, 충북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9천 원으로, 전국 평균 45만8천 원보다 11만9천 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청권 시도에서 가장 낮은 것이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에 다섯 번째로 낮은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대전 44만3천 원, 세종 45만8천 원, 충남 34만5천 원으로 조사됐다. 사교육 참여율, 전국보다 낮고 전년 대비 감소 사교육 참여율 역시 70.2%로 전국 평균보다 5.5%p 낮고, 전년보다도 4.1%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급별 사교육 참여율을 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79.9%로 전국 평균 84.4%보다 낮고, 중학교는 68.9%(전국 73.0%), 고등학교는 53.8%(전국 63.0%)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교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6.5%p 감소하며 전국 평균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3월 13일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모두가 보배로운 글로컬플러스 진도교육’ 실현을 위한 유·초·중·고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도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20명이 참석해 작은학교 특화, 지역 거버넌스 구축, 권역별 교육지구 발전 전략 등 2026학년도 진도교육의 방향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진도를 ‘군내·고군 권역’, ‘읍·의신·조도 권역’, ‘임회·지산 권역’ 등 3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각을 ‘창의융합지구’, ‘AI 디지털 기반 국제교육교류지구’, ‘남도예술 메카지구’로 특성화하는 방안이 제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진도교육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1일 자로 부임한 하숙자 교육장의 부임 인사와 더불어 새롭게 진도교육 가족이 된 초·중등 교장과 교육전문직원을 환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 교장은 “진도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느낀다”며 “주도적 배움을 키워가는 독서·인문교육, 시민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진도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2시,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교육(상담)복지사 35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상담)복지사 연수 및 동부교육복지 네트워크 '해피링크'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교육(상담)복지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학생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혜정 교수를 초청해 ‘변화하는 사회복지 동향에 따른 학교 사례 관리 관점’을 주제로 강연히 진행된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통합적 사례 관리의 중요성과 현장 실천 전략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어 동부교육복지 네크워크 '해피링크' 권역별 협의회가 열린다.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될 권역별 공동사업과 사례 회의 운영 계획에 대한 협의와 함께, 학생 지원을 위한 학교 간 자발적 협력 구조 마련을 위한 실무 논의도 이뤄진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교육(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3월 13일 오후 2시에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기관장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추어,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빈곤, 심리·정서적 위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와 교육청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의 복합적인 문제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고민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세종시 관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장 21명과 세종시교육청 관련 업무 담당자(장학사, 주무관 등)로 구성된 실무단 21명, 세종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기관장 연수는 전문가 특강과 세종시교육청의 정책 안내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 1부에서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최웅 교수가‘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라는 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13일 4층 교육청 회의실에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포상금 전달식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세종시가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 선수단은 3개 종목 21개교에서 총 36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2개(스노보드 김태훈, 김지수), ▲은메달 1개 (스피드스케이팅 천재혁)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스노보드 종목에서는 금메달 수 기준 전국 3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며, 남매인 김태훈(소담고)·김지수(글벗중) 선수가 나란히 전국 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는 단일 종목에 5남매가 출전해 천재혁(바른초)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학생선수와 지도자에게 장학증서와 포상금을 전달하고, 지도교사와 소속학교에는 포상금과 함께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스노우보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소담고 김태훈 학생은“부모님을 비롯해 선생님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에 열정적으로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 그 결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육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하고 새로운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와 중ㆍ고등학생 및 일반인 대상으로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참가희망팀은 교육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하여 소속학교 홍보영상이나 교육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안을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제출하고,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작품 제작에 필요한 ‘생성형 AI 플랫폼 이용권’은 3월 16일 오후 1시 부터 4월15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작 154편을 선발하고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 이중화 미래교육국장은 “학생과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AI 활용 역량을 함양하여 미래사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3일 남부청사에서 도교육청 소속 부서장과 팀장이 참여하는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의 본질 회복 및 경기미래교육의 지속과 확장을 위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각 부서장과 국·과별 팀장급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따른 교육정책 방향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함께 교육의 본질 회복, 경기미래교육의 지속과 확장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순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 대전환과 경기미래교육 주제 발표(교육의 본질회복, 경기미래교육의 지속과 확장, 미래조직문화 혁신)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따른 교육정책 방향 제시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폼 ‘지원이(G-ONE)’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주제 발표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 전담기구(TF) 리더를 담당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김현철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의 교육정책 방향’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교육정책 담당자의 역할과 올바른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단속 계획에 따라 김포경찰서와 함께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유해업소 및 불법 시설물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무인 매장 증가로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월 15일부터 시행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가 엄격히 제한된 전자담배 자동판매기와 무인판매점에 설치된 크레인게임기(일명 인형뽑기) 등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삼았다. 합동 단속반은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학교 인근 무인 매장과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전자담배 자판기 및 크레인게임기 설치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업주들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근 무인 매장이 확대되면서 청소년들이 유해 매체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단속과 계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0일부터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과 교육활동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교육은 신학기 운정지구 내 11개 중학교를 시작으로, 향후 파주 관내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지원단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와 목적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개념 및 사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약속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학중학교 3학년 대상 교육 현장에서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선생님을 존중해야겠다는 마음이 커졌고,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등 여러 사례들에 대해서도 알게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선아 교육장은 “교육활동 보호는 안정적인 수업 환경 조성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이며,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여 예방 중심의 교육활동 보호 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