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 21일, 재단법인 남도장터(대표이사 김경호) 사무실에서 광주은행 이상채 부행장, 재단법인 남도장터 김경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금고 업무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도장터’는 전라남도가 출연해 설립한 공공형 종합 유통 플랫폼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유통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비롯해 관련 기업 육성 및 전문인력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는 재단법인이다. 이번 금고 지정은 일반 경쟁입찰을 통해 진행됐으며, 광주은행이 단독으로 참여해 지난 7월 18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금고 지정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향후 3년간 남도장터의 각종 수입금 수납과 지출금 집행 등 자금 운용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광주은행과 남도장터는 이번 약정을 계기로 단순한 금고 운영을 넘어,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은행 이상채 부행장은 “지역 대표 유통 플랫폼인 남도장터의 금고 업무를 맡게 되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4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제2회 전북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국제사회와 전북의 강점을 공유하고, 선진사례를 접목해 실행 가능한 정책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첫 포럼이 농생명 산업 발전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올해는 문화·관광 분야까지 주제를 확대해 더욱 폭넓은 논의가 이뤄진다.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인‘글로벌 생명경제’전환을 위한 역할을 모색하는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기조연설은 인도 출신 사라트 다발라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BIEN) 의장이 맡아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와 생명경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국제산악관광연맹(IMTA) 우비후 수석고문(중국) ▲국내 대표 작곡가 윤일상(현 NTN 엔터테인먼트 대표)이 특별연설에 나서, 국제 관광 전략과 K-문화 확장 가능성에 대한 통찰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K-문화관광산업의 국제화 전략’과 ‘농생명산업의 지역특화 발전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도 이어진다. 특히, 기존에 개별적으로 개최되던 ▲물포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시는 감귤원 ‘방풍수 정비 지원사업’과 ‘토양피복재배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신청을 오는 8월 29일까지 접수한다. 두 사업은 고품질 감귤 생산에 필수적인 기반 사업으로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청 농가 전원을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추가 신청은 일부 농가의 사업 철회 등으로 잔여 예산이 발생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방풍수 정비 지원사업’은 감귤 생육 환경 개선과 지역 경관 정비, 봄철 알레르기 유발 요인 제거를 통한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보조율을 90%까지 상향해 지원하는 마지막 해로 농가는 1그루당 3,500원만 부담하면 방풍수 제거와 잔가지 파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토양피복재배 지원사업’은 고당도 감귤 생산을 위한 사업으로 과실 결실 상황에 따라 사업 적기 추진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올해는 농가 스스로 피복 시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토양피복과 점적관수 자재비만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과원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9월 세종지역 대학생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OpenCV Zoo 기반 머신러닝·딥러닝 영상분석 실무 프로젝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종특별자치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홍익대학교, 세종지역산업평가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2025년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OpenCV Zoo*를 활용해 영상 인식·객체 검출 시스템을 직접 구현하고, 객체 탐지와 모델 전이학습 등 최신 기법을 실습하며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세종지역 대학생과 일반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9월 1일부터 25일까지 총 100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젝트 수업으로 병행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 교재·소프트웨어 무상 제공, 웰컴키트·석식·다과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수료생은 ㈜마이크로이미지, ㈜코리아퍼스텍, ㈜에이치아이브 등 17개 기업과의 취업 연계 기회도 얻게 된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과정은 AI와 영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익산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정화조 청소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1~3급 장애인, 19세 미만 자녀가 포함된 3자녀 이상 가정으로 매년 120가구에 1만 8,000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정화조는 하수도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내부청소가 의무화돼 있으며, 미이행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는 정화조 내부청소를 유도하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해 청소시기, 분뇨수집·운반업체 연락처, 각종 감면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정화조 청소 후 청소영수증, 대상자증명서, 통장사본을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대상 가구는 확인 후 이른 시일 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익산 어르신들이 손수 가꾼 꽃밭으로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익산시는 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함열읍 내 꽃밭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조형구(74세) 씨를 비롯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15명은 일일초와 깨꽃 등 다양한 모종을 직접 키워 심고,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물을 주며 꽃밭을 가꿔왔다. 그 결과 방치된 공간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꽃동산으로 탈바꿈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에도 이바지해 지역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 추진에는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해져 든든한 힘이 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상토와 국화 500본을 지원하고 재배 기술을 전수했으며, 노인일자리 담당자인 권용진 씨는 사유지를 재배 공간으로 제공해 기반을 마련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직접 지역을 가꾸며 사회적 보람을 느끼고, 주민들은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누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익산시가 막바지에 접어든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98%를 기록했다며, 남은 기간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에 끝까지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기준 약 26만 130명이 소비쿠폰을 발급받았으며, 이 중 집계 가능한 신용·체크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의 소비액은 발급액의 78%인 280억 원에 달한다. 선불카드까지 포함하면 실제 소비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1차 신청이 오는 9월 12일 마감되는 만큼 쿠폰을 받지 못한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을 더욱 강화한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접수부터 쿠폰 지급까지 통합 지원한다. 아울러 이·통장을 통한 마을, 아파트 단위 홍보와 안내 방송을 운영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처음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추진한 덕분에 조기에 높은 지급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남은 기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익산시가 미래 성장산업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 ㈜마더스제약과 함께 제3일반산업단지 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마더스제약은 제3일반산단 3만 8,361㎡ 부지 내 생산공산 증설에 오는 2027년까지 총 28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5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 고용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마더스제약은 2020년 제3일반산단에 익산공장 가동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380억 원을 투자하고 116명을 고용해 온 유망 제약기업이다.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지역 내 총 근무 인원은 약 17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설립된 ㈜마더스제약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성장해 왔으며 레이본정(골관절증), 스토엠정(위염), 케라시딜캡슐(탈모) 등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국내외 시장 확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시설 확장의 필요성이 커져 이번 대규모 투자로 이어졌다. 정헌율 익산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정선군은 최근 열린 ‘제2회 강원 여성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속 참가자 2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강원지역 농어촌 새일센터 가운데 정선군이 유일하게 2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것으로, 지역 여성의 창업 역량과 가능성을 널리 알린 의미 있는 성과다. 예비 창업자 부문 대상은 정선지역 농업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디지털 라이브커머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전미경 씨가 차지했다. 전 씨의 아이디어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지역 주민의 삶과 가치를 함께 전달하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려상은 정선 사북·고한의 탄광 문화를 상징하는 친근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캐릭터 ‘에코탄이’를 제안한 조성심 씨가 수상했다. 조 씨의 아이디어는 지역 문화 보존과 환경 가치 확산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문화 자원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제2회 강원 여성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8월 19일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열렸으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