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2025년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안전 교육, 먹거리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지며,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사단법인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사회자인 개그맨 김학도의 인사로 시작해 식전공연(드림스타트 어린이 뮤지컬), 어린이 헌장 낭독, 시장 축사, ‘이벤져스 라이브’ 공연 등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아름드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어린이 K-pop 커버댄스, 풍선아트 공연, 용인대 태권도 시범,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화려한 공연이 마련돼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승마체험(축산과) ▲국악놀이터(경기아트센터) ▲우드화분 만들기(육아종합지원센터) ▲소원팔찌 만들기(용인시가족센터) ▲페이스페인팅(자원봉사센터) ▲로봇 체험(jm로보틱스) 등 총 10개의 만들기‧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기도와 KT위즈가 함께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봉공위즈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수원을 연고로 하는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기간에 진행된다. 행사는 경기도정 캐릭터 봉공이와 함께 가족 친화적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도내 초등학생 대상 ‘리틀봉공즈 대원’을 모집해 경기당 10명씩 총 30명을 선발, KT위즈 선수단과의 만남과 한정판 봉공이 유니폼을 제공한다. 또한 5월 4일 마지막 경기 후에는 ‘봉공 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운동장을 자유롭게 뛰놀며 누구나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도 가득하다. 5월 2일 경기 후에는 어린이날 기념 드론쇼가 펼쳐지고, 캐릭터 대형 풍선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AI 사진존, 맞춤형 경기도민증 제작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봉공이 캐릭터 솜사탕을 증정하고, 봉공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한정판 캐릭터 머리띠도 받을 수 있다. 경기 중 이닝이벤트를 통해 봉공이 열쇠고리, 유니폼 등 한정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예천군은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5 예천곤충생태원 어린이날 아기자기 축제’를 개최한다. ‘어린이를 위한 세밀한 상상, 곤충그림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곤충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곤충사진 전시, 어린이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운영되는 곤충세밀화 작가 권혁도 씨의 ‘곤충 그림 교실’에서는 작가의 그림지도를 통해 곤충의 형태와 색감을 이해하고, 나만의 수묵화 그리기를 통해 자연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다. 여기에 인기 콘텐츠 ‘코니페디 탐험대 Vol.3’와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더해져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야외 곤충정원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비롯해, 3일간 하루 2회 솜사탕쇼, 마술쇼, 인형극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꿀뜨기 체험, 푸드트럭 존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주시는 충주어린이과학관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지역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담별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4일에는 신비하고 재미있는 과학뮤지컬 ‘공룡탐험대’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마련해 관객과 소통하는 참여형 뮤지컬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당인일 5월 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과학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농구, 컬링과 같은 스포츠게임을 통해 과학원리 알아보기 △착시현상 체험 △나만의 공예품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원리를 오감으로 체득하며 즐길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체험 부스별 미션을 완료하면 스탬프를 찍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어린이들의 성취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양일 행사의 모든 체험은 무료며,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병준 관장은 “해담별 어린이날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라며, 뜻깊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6일 삽교호관광지에서‘2025-2026 당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의장, 심홍용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과 관광두레 PD, 문화관광해설사 회장, 내빈과 당진시민 등 5만 3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포식은 세한대학교 전통연희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함께 꾸며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역 인사 10여 명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민간분야 인사 등이 무대에 올라 당진 방문의 해 슬로건인‘충남 관광의 시작, 명품 관광 도시 당진’을 관광 비전으로 선포하며 1000만 관광객 유치를 향한 도전의 시작을 힘차게 알리는 기념식을 가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025년은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당진 관광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면서 “당진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방문의 해’를 맞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운영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5월 10일 토요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2025년 제1차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및 청소년 문화축제 “Hi? Teen!”을 개최한다. 상시적인 문화 체험,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이 조성한 문화공간을 적극 향유하고 문화감수성 함양을 통한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사)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가온누리,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 D.S.P가 주관하며, 한국 BBS 대전·세종·충남 연맹 당진시지회가 후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이 협조 기관으로 함께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제1차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제16회 Teen’s Festival)은 ‘청소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마법 학교’를 테마로 총 22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다양한 마법 칵테일 음료,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 체험, AI 포토 체험, 실험부스, 공예부스, 먹거리부스 등 각 부스는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운영까지 맡아 청소년 주도 문화 활동의 좋은 사례가 될 전망이다. 오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3일 오전 10시 열린광장(단양읍 별곡리 78-16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나게! 즐겁게! 온 가족이 행복한 단양!’을 주제로 기념식과 공연마당, 체험·놀이·먹거리 부스 운영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모범 어린이를 표창하고, 이어 아동 공연과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팡팡벌룬서커스, 합기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소방안전체험, 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 등 30여 개의 체험 부스,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또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구급차 상시 대기와 대피로 안내 등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어린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주경숙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최초가 주는 특별함, 최고가 주는 감동”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오는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부산콘서트홀 개관 페스티벌'의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6월 21일 개관 공연에 앞서 전날(20일)은 시의 개관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홀인 '부산콘서트홀'에서 6월 21일부터 예술감독 정명훈의 지휘로 페스티벌을 견인할 아시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APO, 이하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함께 대망의 막을 올린다. 오케스트라(APO)는 ▲라디오 프랑스 필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런던 필 등 세계 각국의 최고 교향악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석급 아시아 단원들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이다. 6월 21일 개관 공연은 예술감독 정명훈의 지휘로, 오케스트라(APO)와 함께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과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연주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사야카 쇼지 ▲첼리스트 지안 왕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로 정명훈이 삼중 협주곡을 협주하며, ‘합창’ 교향곡에는 ▲소프라노 황수미를 비롯해 국내 정상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예술인 복지체계 강화와 글로벌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 제주 문화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는 모든 공식 행사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의 일환으로 하이난성과의 교류 30주년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문화예술 교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설적인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의 새로운 SF 재난 블록버스터 '프리 폴'이 오는 5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올레흐 우라자이킨 | 촬영: 표도르 리아스 | 출연: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 안냐 치포프스카야 | 장르: SF, 액션, 스릴러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프리 폴'은 역대 최악의 태양 폭발로 우주에 홀로 고립된 ‘막심’이 무사 귀환을 위해, 생존 확률 1%를 뚫어야만 하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관측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태양 폭발 때문에 우주 한가운데 남겨진 ‘막심’을 담아냈다. 핵무기 1개 위력의 100만 배에 달하는 태양 폭발로 인하여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인공위성과 함께, 우주를 떠도는 날카로운 잔해들은 “생존 확률 1%를 뚫고 무사 귀환하라!”라는 카피처럼 과연 ‘막심’이 통신이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우주정거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영화 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