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상황별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켜주세요. 동남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확인하세요! '모기 매개 감염병' 뎅기열, 일본뇌염, 말라리아, 황열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 여행 전 : 예방 접종 실시, 방문 국가 감염병 유행 상황 및 예방 정보 확인 * 질병관리청 또는 해외 감염병NOW 누리집 - 여행 중 : 야간 야외 활동 자제, 밝은 색 긴 옷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입국 시 : 여행 중 모기에 물렸거나, 발열·두통·근육통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 검역소에서 뎅기열 신속 진단 검사 가능 - 여행 후 :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 기관 방문하여 여행 이력 알리고 진료 받기 여러 음식을 준비하고 나눠 먹는 추석,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조심하세요! '주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 살모넬라균 감염증 : 균에 오염된 원인 식품(계란, 가금류)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사람 또는 동물 접촉을 통해 발생 · 비브리오패혈증 :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추석연휴 동안 공공주차장 및 고궁 등 문화시설 무료개방 · 기간 : 2024년 9월 14일(토) ~ 9월 18일(수) * 공공주차장 : 전국 1만 5천여 개소 / 문화시설 : 44개소 명절 무료개방 공공주차장 확인은? · 공유누리 · 네이버 지도 · 카카오맵 · 티맵 · 아이나비 에어 · 현대차 내비게이션 명절 무료개방 문화시설 확인은? · 공유누리 · 네이버 지도 · 카카오맵 앞으로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민간 앱과 연계해 정보 개방을 확대하겠습니다. 편리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근로기준법 상 일주일의 기준은 언제일까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입사일 기준? 근로기준법 상 1주란? - 근로기준법 제2조1항제7조를 보면 “1주란, 휴일을 포함한 7일을 말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입사일 기준으로 7일이 맞습니다. 만약 근로자 수가 많다면 입사일이 각기 달라 관리가 어렵겠죠? 그럴 땐 노무 관리 편의상 단체협약·취업규칙 등으로 1주의 시작일로 통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요일을 기준, 연속 7일을 1주로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주휴일 다음날이 아닌 다른 날에 입사를 했는데? 만약 사업장에서 일요일을 주휴일로 정하고 있는 경우 주중 입사자의 입사 첫 주는 일주일 동안 개근을 했다고 보기 어렵지만 1주일(7일)에 1회 이상의 주휴일을 부여해야 하므로 노무 관리 편의상 일요일에 주휴수당을 지급합니다. * 수요일 입사 - 다음주 화요일 퇴사 : 개근 시 주휴수당 1일 분 지급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12일 15시(한국시간 22시) 스위스 제네바에서 발표한 ‘제5차 국제사이버보안지수(Global Cybersecurity Index)’ 평가에서 조사 대상 194개국 중 한국이 최상위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등급을 받은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46개국이며, 이 중 100점 만점을 달성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이다. 국제사이버보안지수는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진행하는 국가별 사이버보안 수준 측정 사업으로 국가 간 사이버보안 역량과 성숙도를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국제사이버보안지수는 법률, 기술, 조직, 역량, 협력의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영역별 문항(총 83개)에 대해 각국이 제출한 답변과 증빙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지난 2021년 4차 평가(대한민국 4위) 때와는 달리 이번 5차 평가부터는 순위제에서 등급제로 변경되어, 세계 국가의 사이버보안 지수를 평가하여 총 5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발표했다. 한국은 5개의 평가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하며 최상위 1등급을 달성했으며, 특히 ‘역량’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농촌진흥청은 강원특별자치도농산물원종장과 함께 스마트팜 사육시설 시스템에 적합한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전용 인공사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소애는 2016년 농촌진흥청이 일반 식품 원료로 등록한 식용 곤충이다. 불포화지방산 75% 이상, 단백질 51%를 함유하는 등 영양 가치가 매우 높아 근육 감소 억제, 항염증 효과 등이 있다. 국내 곤충사육 농가(3,013개소) 중 9%(278개소)가 고소애를 사육하고 있으며, 고소애 1차 산물 판매액은 전체 곤충 1차 산물 판매액(473억 원)의 11%(50억 원)를 차지한다. 이번에 개발한 사료는 밀기울에 천연항균제, 미네랄 공급용 채소 분말을 섞어 펠릿형으로 만들었다. 연구진이 펠릿 크기와 애벌레 발육 시기를 구분해 먹인 결과, 100% 밀기울을 먹인 애벌레보다 펠릿 중형 사료를 3령부터 먹인 애벌레 무게가 최대 2.2배 많이 나갔다. 또한, 100% 밀기울을 먹인 애벌레가 번데기에 이르는 12주에도 번데기가 되지 않고 애벌레 상태로 생존해 수확 시기가 길어졌다. 이번에 개발한 사료를 적용하면, 고소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 국민이 전국으로 이동하는 대명절 추석! 이동 인구가 많은 날과 시간을 알려주고, 어느 지역이든 편하게 가는 방법도 소개해드립니다. 추석 연휴 동안 얼마나 이동할까? - 전국 총 이동 인원 3,695만 명 - 추석 당일(9.17) 최대 686만 명 이동 - 1일 평균 이동 인원 616만 명 ※작년 대비 5.7% 상승 추석 연휴 언제 가장 많이 이동할까? '귀성' 추석 전날(9.16.월) 오전 10~11시 선호 '귀경' 추석 다음날(9.18.수) 오전 10~11시 또는 오후 2~3시 선호 도로 공급 용량 확대 Ⅴ 도로 개통 추석 이후 고속 국도 2개, 일반 국도 14개 등 16개 구간 및 1개 IC 개통 Ⅴ 공사 중지 긴급 보수 제외 공사 중지 Ⅴ 전용 차로 연장 연휴 5일간 버스 전용 차로를 평시 대비 4시간 연장 운영 (07:00~01:00) 혼잡 관리·교통량 분산 Ⅴ 혼잡 구간 관리 고속·일반국도 등 217개 구간을 교통 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하여 관리 Ⅴ 갓길 차로 운영 경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추석 연휴 생활 폐기물, 안정적으로 관리합니다 폐기물 특별수거체계 운영 - 처리 상황반 운영 (생활 폐기물 관리) - 공동 주택 쓰레기 수거일 미리 공지 - 단독 주택 ‘분리 수거함’과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 추가 비치 - 기동 청소반 운영 (폐기물 신속 수거) - 공공·민간 선별장 여유 공간 확보 - 임시 보관장 추가 지정 올바른 분리 배출 방법 안내 - 분리 배출 요령 누리집 및 SNS통해 안내 - 휴게소 전광판을 활용한 분리 배출 요령 홍보 - 품목 별 분리 배출 요령 앱(내 손안의 분리 배출)을 통해 확인 가능 불법 투기, 과대 포장 단속 - 무단 투기 행위 단속 (정체 도로 구간,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등) - 과대 포장 우려 제품 집중 점검 행복한 명절, 쓰레기 걱정 없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응급의료 이용 안내드립니다. 응급실 진료는 중증환자가 우선입니다. 추석연휴에는 음식물 섭취에 유의하시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이들이 물가나 미끄러운 바닥, 위험한 물건(칼, 가위, 뜨거운 국물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월 11일 제15회 전체회의에서, 부동산·지방세 등 전국 공통 사용분야 민원시스템 총 35개와 해당시스템 운영기관에 대해 안전조치를 보다 강화하는 ‘개선 권고’를 의결했다. 이는 이들 기관에 대한 운영 실태점검 결과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월 15일 공공기관에 대한 안전조치 특례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취약점을 개선하고 계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개인정보위는 국민들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공공시스템의 개인정보 유출로 사회적으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공공기관 유출방지 대책(‘22.7.)'및'집중관리시스템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계획(’23.4.)'을 수립·발표하고, 지난해부터 3년간(’23. ~ ’25.) 집중관리시스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 중이다. 실태점검 2년차인 올해에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이용중인 공공분야 표준배포시스템(건축(부동산)·지방세·교육 등)을 대상으로 집중관리시스템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 계획 상의 4대 분야 10대 이행과제를 점검했다. 구체적으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월 12일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인터넷망 차단조치 제도개선(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데이터 가명화, 암호화 등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불법 접근 차단을 위한 적절한 보호조치를 적용한 경우, 인공지능이나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특히, 마케팅 목적의 데이터 분석과 연구개발을 위한 외부 분석 도구(SaaS 형태 등)의 활용도 가능해진다. 현재까지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하는 개인정보취급자의 컴퓨터 등에 대해 의무적으로 인터넷망 차단조치를 하여야 하나, 앞으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내부관리계획에 따른 위험분석을 통해 인터넷망 차단 수준을 직접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인터넷망 차단조치 제도는 과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 조치의 하나로써 도입 됐으나, 10여 년이 지난 지금 인공지능·클라우드와 같은 인터넷 기반 기술이 급격히 발전했고, 일률적인 인터넷망 차단조치로 인해 혁신 기술의 활용이 어려워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인터넷망 차단조치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