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교육부는 3월 17일 국무회의에서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25. 5월에 수립·발표된 ‘보육교직원 보육활동 보호 기본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지방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보육교직원의 보육활동을 보호·지원하는 전담조직을 둘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보육교직원이 부당하게 보육활동 침해를 당하는 경우 전담조직을 통해 심리·법률지원 등 보호·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둘째, 보육교직원에 대한 민원·진정이 제기되어 조사가 진행되는 경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조사 과정에서 해당 보육교직원에게 소명 기회를 보장하고, 조사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정당한 이유 없이 인사상 불이익 조치를 하지 않도록 규정했다. 이는 보육교직원의 정당한 보육활동이 민원·진정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셋째, 보육교직원의 정당한 보육 활동이 부당하게 침해되거나 보육 활동과 관련하여 폭행·협박·명예훼손 등이 발생한 경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관계 법령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보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보육 체계를 연계하고 영유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취약 영유아 지원, 지역사회 협력 거버넌스 강화 등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특히 지난해 10개소에서 시범 운영된 ‘광주형 유보통합 준비학교’를 올해 120개소로 대폭 확대한다. 광주형 유보통합 준비학교는 지역 특성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사 대 유아 수 비율 개선형(40개소) ▲다문화 영유아 지원형(40개소) ▲유·보 이음교육형(40개소) 등 3개 맞춤형 모델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또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소나무유치원, 용산구립어린이집, 연경어린이집 등 3개 기관을 유보통합 시범기관으로 재지정한다. 유보통합 시범기관은 영유아를 하루 최대 12시간까지 돌봐주며, 정교사를 추가 배치해 교사 대 유아 비율을 개선한다. 시교육청은 광주형 유보통합 준비학교와 시범기관 운영을 통해 유보통합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초·중학교에 ‘위기교실 케어샘’을 지원한다. ‘위기교실 케어샘’은 학생의 반복적인 문제 행동이나 수업 방해 등으로 정상적인 수업 진행이 어려운 교실에 한시적으로 보조 인력을 긴급 투입해 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제도는 학생의 지속적인 수업 방해와 교원에 대한 폭언·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하면서 교사 지원 인력 필요성이 제기돼 마련됐다. 위기교실 케어샘은 퇴직 교원, 상담 전문가,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위원 13명이 1주일동안(주 15시간 이내) 교실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케어샘은 교실에서 수업 참여 지도와 생활지도, 학생 심리·정서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교육활동 침해 학생이 분리 조치될 경우 상담과 자율학습 지도 등을 통해 학생의 안정과 성찰을 돕는다. 시교육청은 17일 구)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위기교실 케어샘’ 위촉 대상자 13명을 대상으로 ▲초·중학교 수업 방해 학생 행동 특성 이해 ▲협력적 교실 지원 방안 등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6년 3월 17일 의성유니텍고등학교부터 4월 15일까지 안계중학교, 의성고등학교, 안계고등학교, 봉양중·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6개교 학생 및 교직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1학기 상담주간 지원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아웃리치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학업중단·학교폭력·자살·성폭력·딥페이크·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성경찰서가 협력하여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학업중단·학교폭력·자살·성폭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 Wee센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 서비스 안내 • 위기 상황 발생 시 도움 요청 방법 안내 • 또래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활동 및 상담 홍보 프로그램 운영 • 스트레스 해소 물품 및 간식 제공을 통한 정서 지원 특히 학생들이 상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상담 캠페인 형태로 진행되며 자연스럽게 상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17일 호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기초학력 진단검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검사 실시를 지원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교육과정평가정보원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하여 기초학력 진단검사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시험 환경을 확인했다. 또한 학교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검사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학습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은영 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교육과제”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 개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당진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6학년도 이중언어·한국어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중언어·한국어 강사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관내 이주배경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입국 초기 외국인 및 중도입국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교과 수업과 연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신성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운영된다. 대상은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선발한 이중언어·한국어 강사 25명이다. 주요 내용은 입국 초기 이주배경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중심 한국어 지도 방법, 학년 및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수·학습 전략, 실제 수업 사례 나눔 등 현장 적용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기초 어휘·문장 지도 방법과 정서적 안정 지원 방안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중언어·한국어강사는 학교와 학생을 잇는 중요한 교육 자원”이라며 “이번 역량 강화 배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3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도내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1일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열음’과 ‘다가치’ 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학생들의 진로체험 참여 규모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작은 학교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작은 학교 특화 기수’를 신설해 운영한다. ‘열음’ 프로그램은 도내 초 5·6학년과 중 2·3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28기, 106교(초 86교, 중 20교) 4,307여 명이 참여한다. 이는 2025년 대비 17개교, 760여 명이 증가한 규모이다. ‘다가치’ 프로그램은 도내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2기, 109명이 참여하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로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연간 2기로 운영되는 ‘작은 학교 특화 기수’에는 27교 321명이 참여하며, 작은 학교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학생은 개인의 진로 적성과 희망을 반영해 21개 체험실에 배정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는 3월 17일, 위(Wee)프로젝트 상담자를 대상으로 ‘초기면담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강릉교육지원청 본관 2층 연수실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위(Wee)클래스 상담자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36명의 위(Wee)프로젝트 상담자가 참여해 학생 및 학부모 상담에 필요한 초기면담법을 학습하고,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강릉위(Wee)센터 김지혜 정신보건임상심리사(1급, 641호)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정신과 진단 유형별 초기면담 방법과 상담 방향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다뤘다. 특히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상담자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되짚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상담 접근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상담자들이 상담 과정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돌아보고, 보다 효과적인 상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Wee)센터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적극적으로 사례 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은 3월 17일 오전 11시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과 개편 및 남녀공학 전환 등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통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며 교육 현장과 소통에 나섰다. 장진호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재구조화에 따른 신학기 운영 점검과 학교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개교 56년 만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어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첫 여학생으로 입학한 8명의 학생들을 만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학생들에게 직업계고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전통적인 산업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기 위해 기존 기계과와 산업설비과를 2026학년도부터 로봇기계시스템과, 로봇소재융합과로 개편하고, 향후 다른 학과도 단계적으로 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진호 교육장은 “신산업과 학생 선호도를 반영한 직업계고의 재구조화 및 학과 개편은 직업계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정책협의실에서 도내 과학·정보·영재교육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강원 과학·정보·영재교육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도 과학·정보·영재교육의 주요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도교육청과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지원청의 담당 교육전문직원을 비롯하여 전산거점 교육지원청 정보팀장과 고등학교 영재학급 업무 담당자 등 현장의 주요 실무진이 참석해 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오전에는 2026 정보교육 운영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와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오후에는 과학교육 및 영재교육 운영 방향을 차례로 공유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오세형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2026년 강원 교육의 핵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