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 초등 온라인 학습캠프 ‘나에게 ON 방학’을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급 15개를 개설해 운영했으며, 학생들은 문화 다양성, 진로,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독서와 프로젝트 설계, 읽걷쓰 기반의 과제를 수행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쌓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 학부모의 93%가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에 도움이 됐으며, 향후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인천시교육청은 프로그램에서 활용된 자체개발 교재와 맞춤형 도서 목록을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안내해 학급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AI 연계형 기초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3일 송도 워커힐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원 및 수도권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과 ‘2026학년도 수도권 주요 대학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수능 체제 변화 속에서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고 대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교육청 역점사업인 ‘읽걷쓰’정책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학 관계자는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암기한 학생보다, 구체적인 경험에서 보편적 논리를 끌어내는 학생을 선호한다”며 “인천의 자원을 활용해 자신만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경쟁력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는 인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핵심 교육 솔루션”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인천에서의 배움을 통해 대학이 원하는 인재, 시대를 주도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은 상설전 전시 작품을 전면 교체하고, 1월 27일부터 서화와 도자 31건 40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상설전에서는 호랑이와 봉황, 매 등 상서로운 기운을 전하는 동물 그림들과 신윤복, 김홍도, 이인문 등 조선 후기 대가들의 인물‧풍속화 그리고 19세기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조선과 청나라 문인들의 교류를 보여주는 서예 작품이 소개된다. 또한 도자 작품은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고려부터 조선까지 우리나라 도자의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 (회화–길상동물) 상서로운 동물을 그린 세화(歲畵), 선조들의 소망과 평안을 담다. 옛 선인들은 정월 초하루가 되면 상서로운 동물을 그린 세화(歲畵, 새해를 송축하고 재앙을 막기 위한 그림)를 선물하거나 집 안에 걸어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대구간송미술관은 태평성대와 일상의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작품 6건 7점을 소개한다. 용맹함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호랑이를 세밀하게 묘사한 유숙의 〈심곡쌍호(깊은 골짜기의 한 쌍 호랑이)〉와 〈포유양호(젖먹이는 어미 호랑이)〉, 사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광주은행은 지난 23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하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상반기 경영 방향과 중점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2025년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과 직원을 시상해 임직원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리서치로부터 임직원 인식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조직문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공유하며 향후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법무법인 이우스’ 강성두 변호사를 초청해 기업회생 대응 관련 특강을 진행하고, 기업회생 제도 전반과 금융권의 대응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국내외 경제가 연착륙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나, 글로벌 관세 부과 영향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정책 불확실성과 당국의 시장 안정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고환율이 장기화되는 등 복합적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사의 학생평가 전문성 신장을 통한 학생평가 운영 내실화를 꾀한다. 전북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26~28일까지 전주대학교 자유관에서 초등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교사들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전문가인 충남대학교 김선 교수의 강의와 교과별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평가의 이해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등의 연수를 통해 학생평가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서논술형 평가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서울·인천 등 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서논술형 평가 선도교육청으로 지정, 앞으로 △서논술형 평가 역량강화 연수 △단위학교 서논술형 평가 컨설팅 △서논술형 평가 지원 자료 개발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정서적 고충 해소와 건강한 직장생활 지원을 위해 ‘교육공무직원 심리상담·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직무 스트레스와 개인적 정서문제, 대인관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치료) 기관과 연계하여 심리적 안정 도모와 행복한 직장생활을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2021년에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해마다 참여 인원이 증가하고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도 43개 상담기관과 23개 치료기관 등 총 66개 기관과 함께 교육공무직원의 심리상담·치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은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으로 운영되며, 개인정보와 상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된다. 개인상담은 희망자가 직접 상담(치료) 기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 시간에 기관을 방문해 상담·치료를 진행한다. 집단상담은 구성원 간 갈등 해소와 조정이 필요한 경우 도교육청 노사협력과에 신청하면 업무 담당자가 직접 상담기관을 연계해 준다. 개인상담은 1인당 연간 10회(90만원), 집단상담은 연간 4회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집에서는 가족들과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토론 문화를 만드는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와 집을 가리지 않고 책을 읽고 토론하는 일상적 독서·토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미래 역량을 키우도록 하는 게 이 사업의 목적이다. 전북교육청은 먼저 신규 사업으로 독서토론 성장학교 64개교를 선정해 학교별로 독서토론 교육 활동, 자료 제작비, 강사비 등 최대 300만 원의 교육 관련 경비를 지원한다. 학교 교육과정에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기당 1회 이상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침 10분 독서학교 프로그램은 한층 강화한다. 아침 10분 독서를 정규과정 내 독서 수업으로 확장해 학교 독서교육 생활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420개교에 학교당 최대 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사업 우수모델 개발을 위해 중점·선도학교도 확대 운영한다. 국어 중점학교 6개교, 수업 중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주한미국대사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과 공동으로 서울-워싱턴D.C.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는 로비 전시 '서울 속 미국, 워싱턴 속 대한제국 - 두 공사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06년 체결된 두 도시 간 자매결연 20주년을 축하하고, 19세기 말 양국 외교의 상징적 거점이었던 ‘공사관’을 통해 한미 우정의 뿌리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895년에 그려진 ‘주한미국공사관 배치도’ 실물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 유물은 당시 정동에 자리 잡았던 주한미국공사관의 건물 배치를 상세히 보여주는 도면이다. 당시 미국 외교관들이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을 개조하지 않고 공사관으로 사용하며, 초기 수교 과정에서 상호 문화적 존중을 실천했음을 증명하는 결정적 사료다. 전시는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이후 서울 정동과 워싱턴 D.C. 로건 서클에 각각 세워진 공사관을 통해 양국의 외교 현장을 조명한다. 최초 공개되는 배치도를 통해 한옥을 외교 무대로 삼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민간단체의 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을 2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억 3천735만 원으로, 단체당 1개 사업을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사업은 환경보전활동과 환경보전 홍보·캠페인, 생태계 보전사업 등이다.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소재한 비영리민간단체와 비영리법인,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단체의 주된 목적사업이 지속가능발전 인식 제고, 탄소중립·자원절약 실천 참여 확대, 지역 환경정화 등에 해당해야 하며, 신청사업의 주된 내용이 환경교육이나 낙동강수계, 습지 관련 사업일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2월 25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예산의 적정성 등 10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 뒤,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6월 중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n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산업통상부는 시설·장비 구축을 통해 초격차 기술개발과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올해 총 2,68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예산 규모로(2025년 대비 11.5% 증가)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우리 산업의 기술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산업부는 지난해보다 12개 늘어난 28개 신규과제(280억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규예산 중 약 40%를 AI 기반구축에 집중 투입한다. AI 자율실험실, 제조 AI 전환(M.AX) 등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시설·장비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AI 강국 도약을 위한 산업 저변 확보에 동 사업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 신규과제부터는 AI·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분야에서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는 공유형 연구공간을 전국 각지의 연구기반센터에 구축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이를 통해 앵커기업 - 제품을 공급하는 중소·중견기업 - 대학·연구기관의 협력을 도모하고 기술 혁신과 사업화 가속 등 실질적 혁신지원으로 ‘산업기술 허브’로 기능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