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울산 중구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중구는 가구당 연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에 해당하는 이자액을 연 1회, 최대 2년 동안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산 중구 내 동일한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로, 혼인 신고일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았고 부부 둘 다 무주택자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국민임대, 영구임대, LH매입·전세임대) 거주자, 1촌 이내 직계혈족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사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부 가운데 한 명이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자격 요건 등을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신청일의 다음 달에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2년 '울산광역시 중구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은 26일 각 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신임 인사차 방문한 조강식 울산안전체험관장과 환담했다. 이날 환담에서 두 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재난, 화재, 응급처치 등 실생활 중심의 안전교육 강화에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초중학교 학생들이 울산안전체험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되는 현장 체험 교육이 원활하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조강식 울산안전체험관장은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해 체험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겠다”라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실감형 안전교육으로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성기 강북교육장과 임채덕 강남교육장도 “안전교육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 교육이 위기 대응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체험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주관한 ‘제3회 인공지능(AI) 팀 과제(프로젝트) 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니스트 러닝커먼즈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울산 지역 고등학생 89명(30개 팀)이 참여해 슈퍼컴퓨팅과 인공지능 기술을 심도 있게 탐구했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로 제공된 미니 슈퍼컴퓨터 도구를 활용해 인공지능 연산 방식(알고리즘)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며 첨단 기술을 실무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성과 발표회를 열고 우수한 결과물을 선보인 6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가온고 ‘최다별’ 팀(정다혜, 김은별, 최효승)이 차지했다. 이들은 ‘인공지능 기반 유사 판례 탐구 시스템’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구현 완성도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기술적 완성도와 도전적인 주제 선정이 돋보인 대현고와 언양고 2개 팀이 수상했다. 대현고 ‘임 파서블(possible)’ 팀(전준표, 이승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26일 교직원공동숙소 ‘온누리채’ 다목적실에서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입주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경력 공무원을 위한 숙소 ‘온누리채’ 개소식을 개최했다. 온누리채는 온(따뜻함), 누리(세상, 공간)로 ‘따뜻한 세상‧공간’을 의미하며, 지하 1층(주차장), 지상 5층, 연면적 5,442㎡ 규모로 총 100실로 구성되어있으며, 현재 7급 이하 저경력 공무원들이 입주해 있다. 숙소는 1인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실마다 냉장고, 세탁기, TV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갖춰 직원들의 주거 여건을 크게 개선하고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온누리채’에 입주한 한 직원은“높은 물가에 따른 월세와 관리비 등이 부담됐는데, 직원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 관리비와 좋은 시설로 주거에 대한 걱정이 없어져 업무에 더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온누리채 개소로 충남교육청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했으며,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직원의 사기 진작으로 업무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방학 중에도 학습과 돌봄, 정서 지원을 멈추지 않고 공교육의 책무를 이어가고 있다며, 언어폭력과 관계 단절이 심화되는 현실 속에서 존중과 공감의 언어문화를 학교와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실천적 인성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배움과 돌봄 윤건영 교육감은 방학은 학교가 쉬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들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더 촘촘한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겨울방학 학력도약교실과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과 정서 안정을 함께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당초등학교의 방학 중 교육활동 사례를 언급하며, 가정 여건에 따른 방학 격차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공교육의 가장 큰 책무라는 점을 강조했다. ◈언어에서 시작되는 인성교육, ‘눈높이 프로젝트’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 사이에 욕설·비속어 사용과 언어폭력 증가라는 현실에 대응해, 언어 중심 실천적 인성교육인 '눈높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눈맞춤 ▲높임말 ▲이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2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조리사, 조리실무사 및 학교급식 점검단 모니터요원 대상으로 2026.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위생관리에 대한 전문 교육과 함께 급식 관계자들의 정서적 회복과 자기 돌봄을 지원하기 위하여 향기를 통한 감정회복과 마음챙김으로 구성됐다. 위생교육은 학교 급식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중독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 등 급식 안전을 위한 기본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위생 의식을 강화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또한 교양 주제로 향기를 매개로 한 감정 회복과 마음챙김 활동을 통해 스스로 돌아보고 심리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바쁜 업무와 높은 책임감 속에 근무하는 관계자들이 누적된 긴장을 완화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회복과 긍정적인 에너지 충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은 “학교 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영역으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 청주센터는 1월 26일과 27일 제1청사에서 '배움 ON! 학습지원 실천력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단을 대상으로 학습 동기와 수리력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 전략 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인 1월 26일에는 박성옥 교수(대전대)가 ‘게임 놀이를 통한 치료적 접근 및 사례 적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게임 놀이를 활용한 사회·정서 발달 촉진 전략을 직접 체험하며, 학생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둘째 날인 1월 27일에는 이동환 교수(부산교대)가 ‘초등 수학 수업에서의 게임 기반 학습 활용’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수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학 게임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포용적 교실 환경에서 수학 게임의 효과를 높이는 실천 전략을 공유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습코치는 “게임 놀이 활동이 단순한 흥미 요소를 넘어 학생의 정서 안정과 학습 동기 향상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체감했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광주시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6년 광주시생활문화동호회 예산지원사업” 참여자를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4개 생활문화센터(고산·광남·만선·신현)에 등록된 생활문화 동호회를 대상으로 활동비 일부를 지원해 동호회 활동의 지속적 성장과 확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76개 동호회가 선정되며, 4개 센터별로 약 19개 내외의 동호회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유형은 동호회의 활동 단계에 따라 ‘신규형’과 ‘성장형’으로 구분된다. 신규형은 활동 초기 단계의 동호회를 대상으로 약 60개 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며, 성장형은 지속적인 활동 실적을 보유한 동호회 16개 팀 내외를 선정해 팀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장르는 음악, 미술, 공예, 무용·댄스, 문학, 사진·영상, 연극 등 다양한 생활문화 예술 활동을 포괄한다. 지원금은 재료비, 강사비, 홍보비, 출판비, 임차비, 대관비 등 동호회 활동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생활체육이나 자격증 취득 목적의 활동은 제외된다. 선정된 동호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2026년 1월 2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2026년 신년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대한민국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KBS교향악단이 참여한 공연으로, 새해의 시작을 클래식 음악으로 맞이하고자 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객석을 가득 채우며 하남문화재단 대표 신년 공연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무대에는 섬세하고 단단한 음악 해석으로 주목받는 지휘자 여자경과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프로그램으로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와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G장조가 연주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새해의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은 자연의 생명력과 환희가 담긴 밝고 희망적인 선율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음악회의 의미를 깊이 있게 담아냈으며,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여운을 남기며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관객들은 연주가 끝난 뒤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연주자들에게 호응을 보냈다. 재단 관계자는 “2026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부천산업진흥원은 기관의 경영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임이사를 오는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부천산업진흥원 정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추진되며, 산업·경영·회계·법률·노무·지역산업 등 관련 분야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선임된 비상임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진흥원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에 참여하며, 기관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책임경영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공기관 또는 민간 분야에서의 실무·전문 경험을 갖춘 자로서, 지방공공기관 임원으로서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성별·연령·출신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명이며, 임기는 3년이다. 지원자는 부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정해진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전문성과 시각을 갖춘 인재를 이사회에 참여시켜, 지역산업 육성과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