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8개교, 중학교 24개교, 고등학교 26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총 100개교를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는 AI와 디지털 기반 교육자료 활용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우수 모델을 발굴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선도학교는 지난해보다 33개교 늘어났다. AI·디지털 기반 교육을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선도학교에는 △AI 기반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활용 △교수·학습 자료 개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규모 등을 고려해 평균 3,5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들 학교는 전북형 AI 교수학습 플랫폼 ‘AIEP’을 시범 활용해 안정적인 AI 교수학습 플랫폼의 정착을 돕는 동시에 AI·디지털 기반 교육자료를 활용한 교수·학습 사례 발굴 및 수업 나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선도학교 운영 성과를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우수 사례집 발간과 성과 보고회 등을 통해 현장의 혁신 모델이 다른 학교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교육 내 수능 대비 역량 및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중등 수능 실전형 영어독해력 향상 집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수능 영어 난이도에 대응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50개팀을 선발·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수능 실전형 독해력’과 ‘고난도 문항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참여 학생들의 독해력과 학습 자신감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는 수능 실전형에 보다 중점을 두고 운영하도록 설계했다. 운영 방법은 온오프라인 영어 원서 및 수능 지문 독해 위주의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 동아리’와 수준별 맞춤형 독해 및 수능 문항 해결을 중점으로 하는 ‘방과후 수업’중 선택할 수 있다. 고등학교의 경우 수능 연계 교재 및 학술적 지문 읽기를 통해 실제 수능 수준의 고난도 문항에 대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중학교는 해당 학년의 어휘 수준의 지문을 활용하되 수능형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데 중점을 둔다. &nb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6개 권역 진로진학센터에서 주간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진로·진학 상담은 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완주 등 전북교육청이 6개 권역에 설치한 진로진학센터에서 진행된다. 각 센터에는 진로·진학 전문 인력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시간은 △1회차(09:30~10:20) △2회차(10:30~11:20) △3회차(14:00~14:50) △4회차(15:00~15:50) △5회차(16:00~16:50) 등 하루 5회차로 운영된다. 상담 내용은 △대학 및 학과 선택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 △고교학점제 대비 교과 선택 △수능 대비 학습 방법 △면접 준비 등이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진로·진학 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전북진로진학센터 누리집을 통해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6개 권역 진로진학센터는 학생과 학부모가 언제든지 찾아와 진로와 진학에 대한 전문 상담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건강한 복귀를 지원하는 대안교육지원센터 ‘꿈누리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꿈누리교실은 학교생활 부적응이나 학업 중단 위기 등의 사유로 학업에 흥미를 잃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안교육을 지원하는 중・단기 위탁교육 프로그램이다. 짧게는 2주, 길게는 3개월의 교육 과정을 거쳐 학생들의 학교 복귀 및 적응을 돕는 게 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음치유 중심 특화교육 △맞춤형 교과 및 대안 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등이다. 위탁교육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소속 학교를 통해 대안교육지원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꿈누리교실이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잠시 쉬면서 자신을 성찰하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각자의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음성교육지원청은 3월 17일 음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 충북학습종합클리닉 음성센터 학습지원단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음성 지역에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신설됨에 따라 학습지원단을 위촉하고, 센터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음성 지역 학생들은 학습종합클리닉 지원을 받기 위해 괴산증평센터 거점 운영 체계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 왔으나, 2026년부터 음성센터가 신설되면서 지역 내에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학습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날 위촉된 학습지원단 9명은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후 학습코칭, 방학 중 집중 성장 코칭, 수업 협력 코칭 등을 통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습 회복과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안병권은“학습지원단의 전문성과 헌신을 바탕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다시 배움의 자신감을 찾고 ‘미래를 여는 다올찬 음성교육’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올해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 이자지원 혜택이 기존 대출자에게도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확대된다. 정부가 올해 ‘햇살론15’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금리를 최고 15.9%에서 12.5%로 낮췄지만 기존 대출자는 인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구조적 공백을, 제주도가 이자지원율 조정으로 직접 메우기로 한 것이다. 이 사업은 2024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제주 금융포용기금을 재원으로 한다. 저소득·저신용으로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만들어진 기금으로, 2024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제주형 포용적 금융지원 정책의 근거가 되고 있다. 제주도는 정부의 ‘포용적 금융 대전환’ 정책기조에 발맞춰, 올해 이자지원율을 대출원금의 3~3.4%로 조정해 기존 대출자도 신규 대출자와 비슷한 수준의 금융부담을 갖도록 했다. 햇살론유스는 3%, 햇살론뱅크·근로자햇살론·햇살론15·최저신용자 특례보증 4개 상품은 3.4%가 적용된다. 1인당 최대 2,000만 원 대출원금 기준으로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AI국제필름페스티벌을 계기로 어도비코리아와의 협력 관계를 구체화한 것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어도비코리아,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제주의 AI 콘텐츠 산업 활성화▲생성형 AI 콘텐츠 분야 인재양성 ▲지역 콘텐츠 기업 대상 AI 기술 활용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인 콘텐츠코리아랩과 2027년 개관 예정인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창ㆍ제작자를 대상으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식에서는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해 제주 캐릭터 ‘돌이·소리’, 2026 제주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요’가 함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외교부는 4월 13일 10:30-12:00 성균관대학교(미래정책대학원, 미래정책연구원, 법학전문대학원)와 공동으로 “국제법의 미래와 새로운 국제질서”를 주제로 해외 국제법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성균관대 성재호 명예교수(미래정책대학원장·미래정책연구원장)의 개회사와 함께 이길원 교수(법학전문대학원)의 진행으로 마이클 우드경(Sir Michael Wood KC) 前 영국 외교부 법률자문관·前 UN 국제법위원회 위원·Twenty Essex 법률회사 변호사, 피에르 보도-리비넥(Pierre Bodeau-Livinec) 파리낭테르대 교수, 마티아스 포르투(Mathias Forteau) 파리낭테르대 교수·UN 국제법위원회 위원, 옴리 센더(Omri Sender) S. Horowitz & Co. 법률회사 변호사 등 저명한 국제법·국제소송 전문가들로부터 국제법 주요 분야의 현안과 동향, 장기적 전망에 대한 견해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등 청중과의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대학원생 등 미래 세대의 국제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또는 일반인 누구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정부는 모범 사용자로서 공공부문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지원한다는 국정기조하에서, 관계부처와 상시적인 협업 체계를 통해 책임 있는 자세로 노동계의 요구를 충분히 수렴하여 소통·협의해 나가고 있다. 공공부문의 경우, ‘개정 노조법 해석지침’에 따라 법령이나 예산에서 정해진 바 없이, 포괄적인 운영상 재량이 있고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결정이 인정되는 근로조건에 대해 사용자로 인정될 수 있어, 사용자성 판단에 관한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유권해석 자문기구인 ‘단체교섭 판단지원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따라서, 일부 부처(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단체교섭 판단지원위원회’에 자문 의뢰하는 것은 단체교섭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의 노·사 협의 등을 통해 정한 합리적인 제도적 틀 내에서 노동계와의 대화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정부는 ‘개정 노조법 해석지침’에 따라, 사용자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성실히 교섭에 임할 것이며, 사용자성 인정 가능성이 낮더라도 노동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공부문 근로조건 및 처우 개선 등을 위한 실효적인 방안을 협의·추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3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을 공모해 1개소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축산단지는 노후됐거나 민가 인근에 위치해 정주환경을 저해하는 축사를 가축 사육 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집적화·스마트화하는데 필요한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5년 충남 당진 스마트낙농단지를 최초 준공(젖소, 13.9ha)했으며 현재 경남 고성(양돈, 8.7ha), 전남 고흥(한우, 19.1ha), 충남 논산(양돈, 7.5ha), 전남 담양(한우, 3.1ha)에서 단지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 주요 내용은 먼저, 단지 조성 규모를 3~30ha로 완화해 각 지역의 다양한 토지이용현황과 공간 활용 계획을 반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성 방법도 관련 부지를 신규 조성하는 것 외에 기존 노후 축사가 밀집한 지역을 재개발하는 방식도 허용했다. 그 외에 시·군·구는 조성된 단지를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축산지구로 지정해 축산 관련 시설의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