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오후 부산 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가 참여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실질적 초광역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출범식에는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해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임을 선언하고, ‘하나된 부울경’으로서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추진본부는 심화되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출범했다. 기존 과(4급) 단위 조직을 본부(3급) 체계로 격상하고, 전담 부서 2곳을 신설해 정책 추진의 실행력을 높였다. 출범식은 본부 출범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환영사, 경제동맹 3주년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과제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은 2023년 출범 이후 인프라․산업․관광 등 3대 분야에서 50여 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핵심 1호 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가덕도 신공항 철도 연결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부울경 광역 환승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고문헌도서관(관장 이석배)은 3월 18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고문헌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진양하씨 담산문중의 역사와 전통 계승’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경남 명문가 탐방’ 기획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5월 22일까지 무료로 계속된다. 개막식은 식전 행사로 거문고 연주와 전통춤을 공연하고 ▲하택선 회장의 호(號) ‘화서(和棲)’ 및 낙관 전달 ▲연구자료 총서 증정 ▲전시 및 동영상 관람 ▲다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김학수 교수를 초청하여 ‘담산문중의 역사와 전통 계승’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회도 마련했다. 이석배 고문헌도서관장은 “담산문중 전시에서 문중 전통의 계승과 보존을 위한 한 가장의 노력과 고민, 가정 경영을 위한 자녀 교육, 후손들의 부모에 대한 효행 등을 살필 수 있다. 명문가가 형성되고 계승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데 주력했다.”라며 전시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권진회 총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400여 년간 학문 전통을 지키고 소중한 문헌을 보존해 온 담산문중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전 10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 조선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시 인공지능위원회 하태경 공동위원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 ▲부산대 이재우 교학부총장 ▲한국주조공학회 유승목 회장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최금식 이사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장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배정철 원장 ▲중소조선연구원 서용석 원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부회장 ▲부산벤처기업협회 정현돈 회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12개 기관 및 35개 기업 대표 등 산학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다. 업무협약은 부산 조선산업의 공정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시를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주조공학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부산벤처기업협회,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대학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은 오는 4월 클래식부터 뮤지컬, 국악,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문화 예술 시간을 선사한다. 먼저 대공연장에서는 다채로운 기획공연이 이어진다. 4월 3일 제20회 스페셜 아티스트 ‘테너 류정필의 월드뮤직 세계로 가다’는 세계 각국의 음악을 테너 류정필의 해설과 함께 소프라노, 탱고 무용수, 남성 앙상블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이국적인 무대를 펼친다. 이어 4월 10일에는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배우 이필모와 이희진이 출연해 삶과 사랑을 따뜻하게 풀어내고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4일 아트클래스9 ‘화가들이 그린 음악가의 초상’은 미술평론가 장원의 해설과 다양한 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명화와 클래식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소공연장에서는 보다 친밀하고 감성적인 공연들이 이어진다. 4월 7일 예술공감 ‘알폰시나와 바다’는 아르헨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특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돕고자 올해 대안교육 위탁기관 15곳을 선정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18일 청사 내 회의실에서 위탁기관 15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학업 중단 위기를 겪는 학생에게 학교 밖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업 지속 의지를 높이고,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공모 심사를 거쳐 기존 운영 기관 10곳과 신규 기관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는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를 반영해 애견 미용, 패션, 수공예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학생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신규 선정된 기관은 동경일본어학원, 울산수공예학원, 울산씨앤엠패션아카데미학원, 울산애견미용학원, 울산퍼스트애견미용학원 등 5곳이다. 기존 기관들은 컴퓨터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 가정 등을 대상으로 경제적, 환경적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초등 영어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영어 학습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기초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학습 자신감을 높여주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지역아동센터 19곳, 공동생활 가정 1곳 등 총 21개 기관을 선정했다. 영어교육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 19명으로 구성된 ‘다드림 전담팀’은 각 기관과 일대일로 연계되어 이달부터 매달 기관을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마음 열기 → 함께 활동하기 → 의사소통하기 → 표현 익히기’의 4단계로 운영된다. 특히 ‘함께 활동하기’ 단계에서는 울산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교재 3종인 ‘리슨 업 플러스(Listen Up+), 알파벳 쓰기 익힘책, 알파벳 소리 익힘책’을 활용한다. 또한 다양한 교구를 병행 사용하여 학생들이 실생활 속 영어를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생산하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제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김대중 도의원, 김태형 솔루스첨단소재 사장, 협력사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이번 공장은 총 376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5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주요 생산품은 TV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OLED 소재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발맞춘 핵심 생산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익산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전북 향토기업이다. 헝가리·캐나다·중국 등 해외에도 생산거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4.5㎛ 초박형 전지박과 고강도 전지박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의 고밀도화·경량화를 구현하고 있다. OLED 분야에서도 8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유턴기업 지정 이후 추진된 사업으로, 해외 생산기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김포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청년 맞춤형 채용정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3월 17일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기업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정보를 홍보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참석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포시는 지역별 경제단체 간담회에 찾아가는 홍보를 확대해 더 많은 관내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단체 및 기업과 협력해 채용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청년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해 취업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블로그, 카드뉴스,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채용 정보를 알리고, 향후 청년지원센터 일자리상담사를 통한 집중 상담·홍보 및 취업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이 일하기 좋은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많이 발굴하고, 지역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채용 지원체계를 구축해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김포시는 오는 3월 28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2026년 김포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 시승격일(4월 1일)을 기념해 시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고, 시의 발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34년 만에 개정되는 '김포시 시민헌장' 선포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소원 큐알(QR) 메시지 접수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장외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명예시민증 수여와 자랑스러운 김포인상 및 시정발전유공자 시상이 진행되며, 변화하는 시대와 시민의식을 반영한 새로운 '김포시 시민헌장' 선포식과 빛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연출된다. 이어 발광다이오드(LED) 공연과 대중가수 공연 등 야간 특화 콘텐츠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 일원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포토존, 시민 참여형 소원 메시지 이벤트가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가구디자인창작공간운영사업을 통해 지역 가구 산업 활성화와 창업 기반 조성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전시회 참가, 제품 개발, 판로 개척, 매출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창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참여기업 중 한 곳인 반비우드웍스는 지난해 사업 지원으로 참가한 전시회를 계기로 하이엔드 가구 편집샵 입점까지 이어지며 판로를 확대했다. 입점 이후 매출이 약 6배 증가하는 등 사업 참여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예비 창업자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스타트업으로 입주한 한 기업 대표는 “교육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었고, 창작 공간과 장비 활용 지원이 초기 창업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가구 분야 예비 창업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가구 디자인 및 제작 분야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