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 교육 현장의 책무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각 위원회에는 초·중·고교 교장·교감과 법조인, 광주 경찰, 대학 교수 등 외부 전문가 68명(동부 30명, 서부 3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오는 28일부터 2년간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하고, 분쟁을 조정한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날 위원 위촉에 이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경상남도교육청 교권 전문 변호사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할 ▲관련 법령의 이해 ▲심의 절차 및 운영 방법 등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핵심적인 제도적 장치”라며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광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홍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중심 교육과 홍보에 나섰다. 센터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농기계임대사업 이용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농기계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명률이 높은 편이며, 특히 안전장치가 미흡한 장비의 경우 전도나 추락 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봄철에는 장기간 보관했던 농기계를 사전 점검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작업 피로와 집중력 저하까지 겹치면서 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다. 이러한 위험 요인을 반영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참여자가 직접 장비를 다루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사고 사례와 예방 요령을 비롯해 농기계 상·하차 방법, 작업 중 안전관리, 농번기 주의가 필요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농번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한 전문 교육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충북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중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과정 중심 평가의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주요 개정 사항 ▲학생평가 관리 도움자료 ▲학생평가 운영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평가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교육청은 학생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성취평가 모니터링 체제를 확대 운영하고,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등 학생평가 내실화를 위한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학생평가 정책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고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강화해 학교 현장에서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등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83여 명을 대상으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남교육청은 최근 BTS 컴백 행사, 진해 군항제 등 봄철 대규모 지역 축제 및 공연에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급 학교에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활용하여 가정통신문 발송과 학교 누리집 게시 등을 통해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 학생 안전 지도’를 강화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도내 이주배경학생 및 외국인 교직원도 안전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영어버전으로 함께 안내했다. 주요 안내 내용은 ▲방문 전 행사장의 혼잡상황과 주변 이동로 확인 ▲군중 이동 시 질서 유지, 위험 상황 시 호흡 공간 확보 ▲보행 중 정체나 신체 접촉 발생 시 즉시 현장 벗어나기 ▲소지품을 줍기 위해 허리를 숙이는 행동 금지 ▲비상 시 112 또는 119에 신속 신고 등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실천 중심의 행동요령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행사와 지역 축제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안전의식 함양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가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당부드린다”고 밝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월 18일, 한반도라이온스클럽 및 SK텔레콤과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여성위생용품(1년 사용분)과 휴대폰 단말기 및 12개월간 요금을 지원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소속으로 2018년 7월 창립된 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와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국제봉사단체다. 이날 기탁식에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방영준 부총재, 한반도라이온스클럽 박찬국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학생 지원과 교육기부 활성화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다. 기탁받은 여성위생용품과 휴대폰 단말기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 박찬국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3월 12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년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C&D 기관협력사업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바이오, 헬스케어, 의료기기, 뷰티·건강 분야 41개 기업 및 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C&D 기관협력사업에 참여하는 17개 병원, 연구기관, 협회, 대학, 인증기관의 116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다. 특히 설명회 이후에는 기업과 기관 간 1:1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기업별 기술 및 사업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 매칭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장에서는 임상 협력, 인증 지원, 컨설팅, 투자, 각종 전시회 참가 및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대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성남산업진흥원 이덕희 전략산업본부장은 “C&D 기관협력사업에 참여하는 기관프로그램이 역대 최대 규모”라며 “올해는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중동 사태로 유가가 오르고 물가·공급망·관광 수요까지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어업인·운송업계·소상공인 등 도민 민생 안정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도는 18일 오전 오영훈 지사 주재로 ‘중동상황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국제유가 상승이 지역경제와 도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며 분야별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 관련 실·국과 한국은행 제주본부, 제주상공회의소,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등 경제·에너지 분야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 GS칼텍스 제주물류센터를 비롯한 도내 유류·가스 공급 실무기관도 자리해 현장 수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제주는 유류를 전량 해상으로 반입하는 도서 특성상 국제유가 변동의 영향이 육지보다 크게 나타나는 구조다. 현재 도내 유류·가스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공공기관 보안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유가 상승으로 시설농가·어업인·운송업계 등 유류 의존도가 높은 업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도는 분야별 지원대책을 선제적으로 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도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약 7만 9,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학교급식비에 총 1,109억원을 투입하기로 확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학교급식비 지원사업 보조금 595억원과 친환경급식비 102억원 가운데 50%를 분담하고 제주도교육청은 학교급식비와 친환경급식비 50%에다 학교급식종사자 인건비 412억원을 부담하게 된다. 올해 학생 1인당 학교급식비 평균 지원 단가는 ▲유치원·초등학교 4,190원(220원 인상) ▲중학교 5,190원(270원 인상) ▲고등학교 5,530원(280원 인상) ▲특수학교 5,600원(290원 인상)으로 확정됐다. 이번 급식비 지원 단가 인상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협의회 합의에 따른 것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급식 품질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수산물 방사능·중금속 검사(연 9회) ▲콩 가공품 유전자변형식품(GMO) 검사(연 2회) ▲친환경농산물 잔류농약·방사능 검사(연 4회)를 정기적으로 실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제78주년 4·3을 맞아, 우리 사회의 아픈 기억을 되새기고 역사의 상처를 예술로 치유하기 위한 특별기획공연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억의 달 4월’을 주제로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제주 문화예술진흥원 대·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제주 4·3의 비극부터 세월호의 아픔까지, 동시대의 고통을 기억하고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총 3편의 작품이 관객을 찾아간다. 멈춰버린 시간을 흔들다, 창작 이미지극 '죽은 자가 산 자를 운구하듯' 시즌의 문을 여는 첫 작품은 4월 4일과 5일, 오후 5시에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죽은 자가 산 자를 운구하듯'이다. 이 작품은 해마다 낙화하는 동백처럼, 끝내 허락되지 않았던 ‘운구’와 ‘애도’의 과정을 몸짓으로 풀어낸다. 삶과 죽음의 춤‘지신무’ 창시자인 서승아가 연출과 출연을 영화 ‘지슬’의 감독인 오멸이 조연출을 맡아 창작 움직임극을 만들어 냈다. 또 제주의 예술인 현애란, 문석범, 김금희, 설승혜, 심희정이 참여하며, △응괴(뒤엉킨 덩어리) △자담기상(스스로를 운구함) △맥붕(심장의 붕괴)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가 18일 사천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산업단지 준공식에서 “사천 항공MRO 단지는 경남을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글로벌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며, 경남을 동북아 최고의 항공정비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산업단지 준공으로 경남은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생산-정비’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우주항공 완결형 생태계’를 확보하게 됐다. 2017년 착공 이후 총 1,800억 원이 투입된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는 총 30만㎡ 규모로 조성돼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자립 기반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해외 의존 정비 구조 혁신... 연구개발 정비 기반 확보”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 항공MRO 시장이 2040년 220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임에도, 현재 우리나라는 여전히 정비 물량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제는 이러한 구조를 바꾸어 국내에서 항공기를 정비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 사천이 우주항공 분야에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