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여자농구연맹과 18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여학생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자원 공유를 통해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 여학생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구 학교스포츠클럽 및 체육수업 강사 지원 ▲여학생 스포츠 참여 확대 지원 ▲‘청춘 걸고(Girl Go) 농구 리그’ 운영 지원 및 경기 관람 기회 제공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체육 교사의 농구 수업 역량 강화 연수 및 심판 연수 운영 ▲제주 체육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여학생 대상 농구 리그 운영과 경기 관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교원 연수와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의 체육수업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상훈 총재는 “한국여자농구연맹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4기 청렴도민감사관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제4기 청렴도민감사관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21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교육·법률·회계·건설·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도민, 보호자 등 13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학교 현장 감사 참여와 제도 개선 자문 등 활동을 통해 교육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은희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이 제4기 청렴도민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제주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진 역량 강화 연수는 도민 참여 기반 감사제도 운영을 통해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청렴도민감사관의 전문성과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이해와 타 시·도 우수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11월까지 영어동화 체험수업인 ‘가족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영어동화를 통해 기초 문장과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놀이영어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강화해 학습 부담은 줄이고 흥미는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수별 정원의 50%를 이주배경 학생으로 우선 선발해 다문화가정의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며 프로그램은 총 4기수로 운영되고 7세 유아 32명과 보호자가 1대1로 짝을 이뤄 참여한다. 3월 첫 수업은 ‘기분이 어때?(How do you feel?)’를 주제로 감정 표현 어휘를 배우고 감정카드와 화이트보드를 활용한 놀이형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같은 상호작용 중심 수업은 유아의 언어 발달은 물론 보호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가정에서도 영어 학습이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2기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후반기인 3·4기 과정은 오는 9월 오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중앙여자중학교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신입생 139명을 대상으로 각 학급 교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미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로서 신입생들이 보급받은 드림노트북을 능숙하게 활용하고 수업 중 제시되는 다양한 과제를 디지털 도구로 스스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민간 전문 강사와 디지털튜터를 배치해 학생들의 디지털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고, 제주도교육청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인 ‘바당(BADANG)’을 수업 산출물 제작에 연계하는 등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미래교실은 실제 교실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구글 도구를 활용해 팀별 과제를 공유하고 ‘바당(BADANG)’ 플랫폼을 체험하며 자기주도적 학습의 기초를 다졌다. 또한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를 활용해 창의적인 발표 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방법을 익히며 드림노트북을 단순한 기기 사용을 넘어 수업 과제를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결과물로 완성하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호초등학교는 3월 31일까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주간의 일환으로 전교학생회와 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13일에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전교학생회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친구 사랑·불법 촬영 근절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은 아침 캠페인에 이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정의와 유형, 실제 사례를 통한 대처 및 예방법 등 맞춤형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훈 교장은 “집중주간 동안 학급별 어울림 프로그램, 학생생활인권규정 확인 및 학급 규칙 만들기, 학교문화 책임규약 활동, 학교폭력 예방 안전방송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존중과 책임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2026년 농어업인수당’ 신청 접수를 3월 31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부터 행정 절차 효율화를 위해 ‘농업e지’ 시스템을 본격 활용해 예년보다 이른 5월부터 수당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농어업인수당은 경영주의 경우 기존보다 30만 원 인상된 60만 원을 지원하며,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부부)는 총 70만 원(각 35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부 농어가는 경영체를 분리 등록한 경우에도 각각 35만 원씩 지급된다. 수당 지급은 시·군에서 정한 농협채움포인트, 지역화폐, 현금 등으로 지급된다. 농협채움카드 포인트와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수당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을 반납해야 한다. 이에 도는 수당을 조기에 지급해 사용 기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잔액 반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업e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자격 검증과 대상자 확정 절차가 간소화돼 그동안 6~7월 집중됐던 수당 지급 시기를 앞당겨 3월 말 접수 종료 후 신속한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경남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경남 유치를 촉구하기 위한 합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 ‘경상남도 범도민 유치위원회’ 발족 이후,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에 발맞춰 추진된 것으로, 경남의 주력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기관들을 유치하기 위해 지역 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남도가 구상한 공공기관 유치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지역 앵커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투자 연계형 기관 유치 필요성을 논의했다. 경남경영자총협회는 도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 321개 회원사를 둔 경제단체로,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경남 유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계의 공감대 형성과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도 역시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 과제인 만큼, 지역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2026년 웹툰캠퍼스 운영을 고도화해 원천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기획·창작부터 연재,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글로벌 흥행이 가능한 ‘슈퍼 지식재산(IP)’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남웹툰캠퍼스에서는 지역 웹툰 작가의 작품 ‘서울역 네크로맨서’와 ‘새동네’가 각각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판권 계약에 성공했으며, 2025년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에서 ‘누가 죄인인가’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다양한 슈퍼 지식재산(IP)을 발굴하기 위해 △웹툰 창작지원 △콘텐츠 제작지원 △홍보·마케팅 △네트워킹 등 4개 분야를 집중지원 한다. 먼저, 슈퍼 지식재산(IP) 발굴의 핵심인 웹툰 창작지원 규모를 10건에서 15건 이상으로 확대하고, 사업비도 4천400만 원에서 7천500만 원으로 늘린다. 단편만화집 발간 지원 단가도 18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연재 작품 보조작가 인건비 지원 예산 역시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확대해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뒷받침한다. 또한 입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울시는 새벽·심야에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바쁜 일상 속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울의 정책을 담은 웹툰『서울, 꿈을 싣고 달리다』를 제작해 3월 18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한다. 『서울, 꿈을 싣고 달리다』는 건축디자이너 김서윤 팀장이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인 ‘미래도시 공모전’을 준비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외형만을 중요시하는 상사의 압박 속에서도 미래도시 비전에 대한 소신을 지키던 서윤은, 서울 곳곳의 일상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삶을 통해 진짜 미래도시의 방향을 깨닫게 된다. 총 4편으로 구성된 이번 웹툰은 직장인의 일상적인 갈등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새벽과 심야의 이동을 돕는 ‘새벽동행 주행버스’ 및 ‘심야 자율주행버스’, 위급한 순간 안전을 지켜주는 ‘안심경광등’ 및 ‘안심이앱’, 외롭거나 지칠 때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외로움안녕120’ 등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서윤은 치열한 하루 속에서 이러한 정책들을 경험하며 도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그 경험은 공모전의 핵심 아이디어로 이어진다. 『서울, 꿈을 싣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완주군 삼례책마을이 오는 20일부터 ‘히말라야가 품은 불심: 18~19세기 티베트 탕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탕카(Thangka)'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사이에 제작된 티베트 불화 46점으로, 티베트 불교의 중심지인 라싸(Lhasa) 지역 사원의 전문 화승들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물들은 한 사원의 서고에 장기간 보존되어 온 일괄 작품군으로, 동일한 화풍과 안료 사용, 엄격한 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해당 사원의 교학 전통과 신앙 체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탕카는 천 위에 그린 두루마리 형태의 불화로, 사원 의례와 수행에 사용되며 유목 생활 속에서 '이동식 신전'의 기능을 수행해 온 티베트 특유의 회화 양식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석가여래와 약사여래를 비롯해 관음보살, 타라보살, 그리고 마하칼라와 같은 호법신 도상 등 다양한 티베트 불교의 존상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개최된 ‘도석화와 서왕모: 19세기 중국 민속신앙의 미학’에 이은 연속 기획으로, 히말라야와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