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환경 분야 중심에서 벗어나 경제·사회·문화를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 체계를 구축하며 군정 전반으로 정책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16일 오후 5시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제11기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2005년 ‘청정홍성21’로 출범한 협의회가 20여 년의 활동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을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 체계로 역할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최근 '홍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전면 개정하고 관련 업무를 환경 부서에서 기획감사담당관으로 조정했다. 이는 지속가능발전을 특정 분야의 정책이 아닌 홍성군정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가치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성군 지속가능발전 서약식’도 진행됐다. 각 분과위원장들은 군민을 대표해 6가지 핵심 실천 과제를 낭독하며 지속가능발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평등 공동체 조성 ▲지역 자원 기반 경제 생태계 육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청주시립합창단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민영 지휘자와 김어진 연출이 함께하며, 독일 작곡가 훔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의 대표작을 청주시립합창단만의 색채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공연은 △제1막 가난한 집안에서의 헨젤과 그레텔 △제2막 숲속에서의 모험 △제3막 과자집과 마녀의 등장 총 3막으로 구성되며 동화같은 음악과 극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는 상상의 세계를 성인 관객에게는 따뜻한 향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청주시립합창단은 익숙한 줄거리, 감각적으로 무대위에 펼쳐지는 신비로운 멜로디와 환상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지역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한다.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과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천시는 시 승격 46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일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46주년 제천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전 행사와 1부 기념식, 2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특별 상영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제천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식전 사진 촬영 행사에는 장항준 감독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기리는 ‘제38회 제천시민대상’ 시상식이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특히 기념 공연은 지역 어린이 합창단과 대학 공연팀 등 제천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로 꾸며 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활기찬 분위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2부 행사에서는 2026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이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특별 상영한다. 영화 상영에 앞서 장항준 감독의 관객 인사와 함께 작품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는 지난 16일 2026년도 산림청 신규 연구개발사업(R&D)인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 분야 1건과 ‘산림 지식재산 기반 유레카 기술개발’ 분야 1건에 선정돼 총 국비 28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서 센터는 산업체,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센터와 산업체가 공동으로 발굴한 희귀 산림자원인 덩굴모밀을 비롯한 유망 산림자원의 산업화를 목표로 ‘디지털 기반 희귀산림자원의 원물 양산화 기술개발’과 ‘경제수 및 밀원수 대량생산 구축 및 사업화’를 목표로 각각 5년, 3년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연구 내용은 ▷희귀산림자원(덩굴모밀, 층층갈고리둥굴레)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과 이와 관련된 제품 개발 ▷희귀산림자원의 온실 내 양액 재배기술 개발 ▷우량품종 선발 및 육성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반 재배 효율성 증대 ▷생물반응기를 활용한 경제수 및 밀원수의 대량생산 연구 등이다. 특히 덩굴모밀은 센터와 공동연구기관(㈜하람)이 국내 희귀산림자원의 조사·발굴 과정에서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유망 자원으로, 이번 연구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북아쿠아리움이 비단잉어의 황제로 불리는 ‘대정삼색(大正三色)’ 중 엄격한 선별을 거친 최고급 개체를 확보해 지난 3월 17일부터 관람객에게 특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60~80cm까지 자라며 50년 넘게 장수하는 비단잉어는 그 종류만 해도 백여 가지가 넘는다. 그중 이번에 전시되는 대정삼색은 백색 바탕에 선명한 적색 무늬와 칠흑 같은 흑색 점이 조화를 이루는 품종이다. 일본 다이쇼 시대에 고착된 이 품종은 비단잉어 감상의 핵심인 ‘여백의 미’와 ‘강렬한 색 대비’를 동시에 갖추어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상위 품종으로 평가받는다. 아쿠아리움은 대정삼색의 유려한 움직임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의 평면적인 수조에서 벗어나 수직 원통형 전용 수조에 전시하여 입체적 관람을 구현하였다. 빛이 투과되는 원통형 수조의 특성상 역동적인 움직임과 다각도의 무늬를 수평 시선에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내륙 수산자원 우수종 보존과 긴밀히 연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쿠아리움은 비단잉어의 우수한 형질을 보존하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에서는 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6 우리동네 상권살리기 동네가게 On(溫)’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점심시간 소비를 혁신도시 내 식당 이용으로 유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이다. 혁신도시 내 식당에서 점심시간(11:00~14:00)에 2만원 이상 결제하고 월 3회 이상 이용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명함과 영수증 인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는 1인당 월1회 가능하다. 센터는 참여 조건을 충족한 참여자 가운데 매월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휴대전화로 발송할 예정이다. 지급 규모는 3만원 5명, 2만원 5명이다. 장유진 센터장은 “강원혁신도시는 공공기관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 이라며 “임직원들의 일상적인 소비가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 등 사양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양봉산업 지원사업에 총 18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사업은 꿀벌 생존 환경 개선과 생산 기반 강화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꿀벌 피해를 최소화하고 양봉농가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현대화 기자재 보급과 사양 환경 개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사양관리 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양봉산업은 농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현대화 사업을 통해 양봉농가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원주시와 함께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26(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강원 의료기기 산업의 첨단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는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주시와 협력해 도내 26개 기업으로 강원공동관을 구성하고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KIMES는 1980년 첫 개최 이후 국내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의료정보시스템, 영상의학장비, 의료 AI 솔루션 등 최신 의료기술이 집약된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다. 강원공동관에서는 국내외 신규 바이어 사전 발굴, 기업 및 제품 홍보,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특히, 두바이 WHX, 독일 메디카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접촉한 바이어들과 연계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전시 품목도 한층 다양해졌다. 초음파수술기, 피부미용기기, 의료용 전극, 고압산소치료기 등 전통적인 강원 의료기기 강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비관세 장벽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규격 인증 취득과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사업을 2년 연속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2025년) 시는 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25개사 32건(▲해외 규격 인증 취득 15건 ▲상표출원 14건 ▲특허 출원 3건)을 지원했다. 지원 지역을 중화권·아세안에서 전 지역으로 확대한 결과 경쟁률 2.4대 1을 기록하는 등 기업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기업 대상 사업 평가에서는 결과물 만족도 7점 만점에 7점,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도 6.98점을 기록해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지원 분야별로는 해외 규격 인증이 15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특히 조선기자재 분야의 선급 인증 수요가 높아 지역 주력산업의 해외 인증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ISO 계열(품질·환경·부패 방지 등) 인증 취득을 통해 대외 신뢰도와 지속가능성 평가를 높여 수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식재산권 분야에서는 상표출원 14건(마드리드 제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보건안전진흥원은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와 협력하여 올해 농·수·축산물 급식 식재료에 대해 연간 총 28,326건의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다. 이는 지난해 타 시·도 평균(1,006건) 대비 약 33배의 검사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전국 평균보다 28배 많은 압도적 물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통 전 과정에 걸친 촘촘한 검사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검사 체계] 품목별 특성에 맞춘 전문 기관별 정밀 검사 올해 검사는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중심으로 수산물 방사능, 축산물 위생 검사 등 급식 전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이루어진다. 농산물(26,243건): 서울시와 센터가 산지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잔류농약(470~510종)·중금속 검사를 주관하며, 진흥원은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지원한다. 수산물(1,433건): 진흥원이 센터 미협력 납품업체를 직접 방문해‘납품 전 선제적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서울시는 학교 현장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수거 검사를 진행해 검증의 다각화를 꾀한다. 축산물(650건):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