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중앙여자중학교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신입생 139명을 대상으로 각 학급 교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미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로서 신입생들이 보급받은 드림노트북을 능숙하게 활용하고 수업 중 제시되는 다양한 과제를 디지털 도구로 스스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민간 전문 강사와 디지털튜터를 배치해 학생들의 디지털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고, 제주도교육청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인 ‘바당(BADANG)’을 수업 산출물 제작에 연계하는 등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미래교실은 실제 교실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구글 도구를 활용해 팀별 과제를 공유하고 ‘바당(BADANG)’ 플랫폼을 체험하며 자기주도적 학습의 기초를 다졌다. 또한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를 활용해 창의적인 발표 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방법을 익히며 드림노트북을 단순한 기기 사용을 넘어 수업 과제를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결과물로 완성하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호초등학교는 3월 31일까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주간의 일환으로 전교학생회와 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13일에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전교학생회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친구 사랑·불법 촬영 근절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은 아침 캠페인에 이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정의와 유형, 실제 사례를 통한 대처 및 예방법 등 맞춤형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훈 교장은 “집중주간 동안 학급별 어울림 프로그램, 학생생활인권규정 확인 및 학급 규칙 만들기, 학교문화 책임규약 활동, 학교폭력 예방 안전방송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존중과 책임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2026년 농어업인수당’ 신청 접수를 3월 31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부터 행정 절차 효율화를 위해 ‘농업e지’ 시스템을 본격 활용해 예년보다 이른 5월부터 수당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농어업인수당은 경영주의 경우 기존보다 30만 원 인상된 60만 원을 지원하며,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부부)는 총 70만 원(각 35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부 농어가는 경영체를 분리 등록한 경우에도 각각 35만 원씩 지급된다. 수당 지급은 시·군에서 정한 농협채움포인트, 지역화폐, 현금 등으로 지급된다. 농협채움카드 포인트와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수당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을 반납해야 한다. 이에 도는 수당을 조기에 지급해 사용 기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잔액 반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업e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자격 검증과 대상자 확정 절차가 간소화돼 그동안 6~7월 집중됐던 수당 지급 시기를 앞당겨 3월 말 접수 종료 후 신속한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경남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경남 유치를 촉구하기 위한 합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 ‘경상남도 범도민 유치위원회’ 발족 이후,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에 발맞춰 추진된 것으로, 경남의 주력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기관들을 유치하기 위해 지역 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남도가 구상한 공공기관 유치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지역 앵커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투자 연계형 기관 유치 필요성을 논의했다. 경남경영자총협회는 도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 321개 회원사를 둔 경제단체로,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경남 유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계의 공감대 형성과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도 역시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 과제인 만큼, 지역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2026년 웹툰캠퍼스 운영을 고도화해 원천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기획·창작부터 연재,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글로벌 흥행이 가능한 ‘슈퍼 지식재산(IP)’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남웹툰캠퍼스에서는 지역 웹툰 작가의 작품 ‘서울역 네크로맨서’와 ‘새동네’가 각각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판권 계약에 성공했으며, 2025년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에서 ‘누가 죄인인가’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다양한 슈퍼 지식재산(IP)을 발굴하기 위해 △웹툰 창작지원 △콘텐츠 제작지원 △홍보·마케팅 △네트워킹 등 4개 분야를 집중지원 한다. 먼저, 슈퍼 지식재산(IP) 발굴의 핵심인 웹툰 창작지원 규모를 10건에서 15건 이상으로 확대하고, 사업비도 4천400만 원에서 7천500만 원으로 늘린다. 단편만화집 발간 지원 단가도 18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연재 작품 보조작가 인건비 지원 예산 역시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확대해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뒷받침한다. 또한 입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울시는 새벽·심야에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바쁜 일상 속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울의 정책을 담은 웹툰『서울, 꿈을 싣고 달리다』를 제작해 3월 18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한다. 『서울, 꿈을 싣고 달리다』는 건축디자이너 김서윤 팀장이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인 ‘미래도시 공모전’을 준비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외형만을 중요시하는 상사의 압박 속에서도 미래도시 비전에 대한 소신을 지키던 서윤은, 서울 곳곳의 일상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삶을 통해 진짜 미래도시의 방향을 깨닫게 된다. 총 4편으로 구성된 이번 웹툰은 직장인의 일상적인 갈등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새벽과 심야의 이동을 돕는 ‘새벽동행 주행버스’ 및 ‘심야 자율주행버스’, 위급한 순간 안전을 지켜주는 ‘안심경광등’ 및 ‘안심이앱’, 외롭거나 지칠 때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외로움안녕120’ 등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서윤은 치열한 하루 속에서 이러한 정책들을 경험하며 도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그 경험은 공모전의 핵심 아이디어로 이어진다. 『서울, 꿈을 싣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완주군 삼례책마을이 오는 20일부터 ‘히말라야가 품은 불심: 18~19세기 티베트 탕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탕카(Thangka)'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사이에 제작된 티베트 불화 46점으로, 티베트 불교의 중심지인 라싸(Lhasa) 지역 사원의 전문 화승들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물들은 한 사원의 서고에 장기간 보존되어 온 일괄 작품군으로, 동일한 화풍과 안료 사용, 엄격한 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해당 사원의 교학 전통과 신앙 체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탕카는 천 위에 그린 두루마리 형태의 불화로, 사원 의례와 수행에 사용되며 유목 생활 속에서 '이동식 신전'의 기능을 수행해 온 티베트 특유의 회화 양식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석가여래와 약사여래를 비롯해 관음보살, 타라보살, 그리고 마하칼라와 같은 호법신 도상 등 다양한 티베트 불교의 존상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개최된 ‘도석화와 서왕모: 19세기 중국 민속신앙의 미학’에 이은 연속 기획으로, 히말라야와 동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이 전시갤러리에서 오는 3월 28일까지 정유미 작가의 개인전 ‘봄향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0여 년간 유화 작업에 매진해 온 작가의 예술 여정을 조명하는 자리로, ‘봄향기전’이라는 전시명처럼 따뜻한 감성과 깊이 있는 시선을 담은 작품들이 선보인다. 정유미 작가는 초기에는 타인에게 기쁨을 전하는 그림에 의미를 두었으나, 작업을 거듭하며 더 나은 작품을 향한 열정으로 꾸준히 화업을 이어왔다. 특히 가족, 그중에서도 손주들을 모델로 한 인물화 작업을 통해 삶의 소중한 순간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작품에 진솔하게 담아내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작가는 “그림과 함께해 온 시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해 더 나은 화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봄의 시작과 함께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사천시 사천비토섬별주부전축제추진위원회는 '제11회 사천비토섬 별주부전 축제'를 오는 3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이틀간 서포면 비토해양낚시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비토섬에 전해 내려오는 별주부전 설화를 내용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지신밟기(터밟기)와 용왕제, 판소리 수궁가 공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추억의 다방, 나만의 향수 만들기, 파크골프 홀인원 등 다양한 체험·나눔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27일 오후 7시 개막식에 이어 제4회 비토섬 별주부전 가요제 본선과 사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28일 오전 9시부터는 사생대회, 용궁길 보물찾기, ‘나도 가수다’, 시민 마당극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투호·한궁·파크골프 체험 행사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nbs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졸업 기업 ㈜쉐코를 방문해 ‘현장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성공한 선배 창업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초기 청년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박종효 구청장이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는 이날 ㈜쉐코와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 행정 지원 ▲수요자 중심 맞춤형 자문 서비스 제공 ▲남동구민 및 청년 구직자 우선 채용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 ▲생산 제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예비·신규 청년 창업가 18명이 참석해 채용 고민, 기업 운영 노하우, 창업가의 마음가짐 등 현실적인 조언을 구했다. 특히, 청년들은 ‘판로 개척’과 ‘졸업 후 추가 공간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구는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하여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수상정화로봇 제조기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