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7일 꿈꾸는 씨어터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도전 힐링콘서트’를 열고, 참여 청년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공연·공감 대화를 통해 청년의 자존감 회복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밴드 공연과 공감 토크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겪는 고민을 나누고 서로 지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자존감 회복·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달서구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1년 대구 최초로 사업을 도입했으며, 올해로 5년차를 맞았다.
그간 3차례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구직단념 청년 1,576명을 발굴했고, 이 중 1,013명을 프로그램에 연계했다.
올해 말까지는 약 900명의 교육 이수(수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의 도전이 곧 달서의 미래”라며 “달서구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비롯한 맞춤형 청년정책으로 청년이 스스로 성장하고 지역과 함께 도약하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