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6일부터 7일까지 향후 3년 이내 정년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 36명을 대상으로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재취업지원 서비스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퇴직 후 삶에 대한 준비를 돕기 위해 ▲현재 삶과 미래 계획 점검 ▲재무 설계 ▲사회공헌 및 진로 설계 ▲건강 관리(보조식품 섭취법) ▲퇴직 후 행정 절차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퇴직 예정자들에게 생애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직에 대한 불안을 덜어주길 바란다”며 “은퇴를 앞둔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